날씨가 꾸리꾸리하네여
기분도 꾸리꾸리 '-'
약속도 없어서 쉬는날이다~ 하구 간만에 집에서 빈둥거리며 집청소하다보니
이것저것 물건들 정리하면서 지나간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그런 김에 페이스북으로 잘 살고들 있는지 써핑을 하다보니
지나간 인연들.. 한때는 증오했던 사람들.. 다 잘 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정말 상처를 줬던 사람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저 말고도 날씨탓에 기분이 안좋으신분 계실것 같은데 웃자구요!
내일은 더 행복하길 바라며!
천사의 부름에 나오는 가장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에 관대해진다고 합니다. kiyun12097님도 행복한 하루되셔요!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