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다니님의 프로젝트에 당첨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걸 생각을 하고 안했던 이유가
제 팔로우 분들이 어차피 톡방 분들이셔서 ㅎㅎ;
뭔가 저희끼리 돌려쓴다고 생각할까봐 안했거든요.
근데 냅두면 아깝구...
뭔가 속물적인 본심과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욕심이 섞인 그런 상태였습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생각이 정리되더라구요.ㅎㅎ
그런 생각이 들것 같긴 합니다.. 이곳 스팀잇이라는게하다보면 자꾸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너무 내가 친한 사람만 챙기는거 아닌가, 저렇게 하면 내가 너무 내 욕심만 챙는게 아닐까... 하지만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팔을 쭉 뻗어 보심 많은 분들을 안을수 있게 되고 그것이 왜곡되어 비춰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