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애, 연예, 유행, 직장 동료 뒷담화 등의 주제에 그저 끄덕이고 맞장구 치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할 수 있는 말이며, 내가 없어도 그 자리가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존재하는 척'에 가까운 것이지 실존이 아니라서, 없어도 차이가 없는 것이겠죠.
저도 연애, 연예, 유행, 직장 동료 뒷담화 등의 주제에 그저 끄덕이고 맞장구 치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할 수 있는 말이며, 내가 없어도 그 자리가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존재하는 척'에 가까운 것이지 실존이 아니라서, 없어도 차이가 없는 것이겠죠.
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