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규제보다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가는게 맞지 않을까?
며칠 전부터 시끌시끌하더니 결국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은행계좌 관련된 것 그리고 오늘은 '전면금지' 관련된 내용이 나오자 국내 거래소에서는 패닉셀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분명히 세계에서 보면 작은 나라임이 분명합니다.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유럽쪽을 비교해봐도 상당히 작은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왜 일까요? 살아가기 팍팍하기 때문일까요? 비트코인캐쉬가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기 시작한 다음부터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가상화폐가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박'을 터트린 사람들이 많은 것이죠.
그러던 와중에 EMC2 (아인스타이늄) , SBD(스팀달러)와 같은 종목이 미쳐날뛰기 시작합니다. 비트코인캐시를 통해서 짭잘한 돈 맛을 봤던 사람들은 아인스타이늄으로 10배 스팀달러로 20배를 먹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비트코인 캐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업비트에서 거래가 가능했으니까요. 고등학생도 코인을 하고 대학생도 코인을 하고 10대~20대가 모두 코인열풍에 빠져듭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돈을 벌 '수도' 있었으니까요.
아르바이트 최저시급과 비교해보면 어쩌면 단타 한 번으로 10시간이 넘는 일을 해야하는 돈을 벌게 되었으니까요. 취직이다. 뭐다 하는 것보다 어쩌면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이 되어서 정부는 규제의 칼날을 꺼내듭니다. 바로 오늘처럼 말이죠.
[출처 :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mediaCodeNo=257&newsId=01551446616158192#_enliple]
그렇지만 가상화폐 그리고 블록체인이 4차산업 혁명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스팀잇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시장에서 나름대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젠 더 이상은 아닌 것 같은데... ]
그렇다면 미국, 일본처럼 조금 더 제도권 내에서 이 부분을 키워나가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주식시장으로 들어올 돈이 가상화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기업 쪽에서 압박을 가하지 않았을까? 라는 상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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