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기 소개 글 읽고 다른 글 읽으러 왔습니다.
첫 문단 " 소프트웨어 개발은 절대로 Manufacturing이 아닌 creation 이라고 굳게 믿는 나에게 " 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저는 혼자서 인디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조금은 거만하고 주제 넘는 말이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은 혼자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특히 1~2년 전 한국에서는 게임 산업이 4대악이다! 이러면서 규제를 하고 있었는데 영국, 독일, 중국에서는 차세대 산업으로서 굉장히 지원을 많이 해준다는 말을 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영국으로 취업하신 이야기가 굉장히 반갑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스팀잇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혼자 개발을 하신다니 그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저는 의지가 약해서 혼자서 개발하는건 오래 못하는지라 도코님의 노력이 멋져 보입니다. 저에게는 생소한 게임개발이지만 언젠간 함께 일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리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