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인 사고는 언제나 필요한 것 같아요.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거죠. @jinkim님 말씀처럼 충분히 합리적인 말씀인 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잡스의 죽음에 대한 말이 와닿는 것 같아요. 철학적인 이야기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 같다고 생각되고
네이버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it계열에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아요. 하지만 네이버가 마치 구글처럼 대단한 기업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돈이되는 것들은 다 하는 그런 것들.. 부터해서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네이버가 돈이 된다면 스팀잇과 같은 플랫폼을 만들 수도 있겠죠. 혹은 네이버에 얹혀서요.
좋은 글 감사해요!
네, 지난 100년간 산업구조가 바뀌어도 대부분의 부는 승계되어 왔습니다. 잘 살던 사람이 계속 잘살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잘 나가는 기업들이 정보산업 생태계에서 생존을 위해 계속 변화를 모색하는만큼, 커져가는 화폐시장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