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4의 일기] 기말고사 시작!
기말고사일까 기만고사일까..
1학년 1학기의 초심을 잃어버린 찝찝하면서도 게으르고 싶은 이 기분으로
이번주 첫 시험을 겨우 치뤘다..!
이번 시험은 레포트 형이 없으니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반성하자 반성해!
오늘은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병원도 가고 친구랑 점심도 먹고 집에갔다가 다시 일산으로
일산의 길이 점점 눈에 익어간닷
4일의 마무리를 5일 새벽에 하는건 게으른걸까 하루를 바쁘게 보낸걸까
스팀잇은 PC폰트가 너무 마음에 안든다.. 맑은고딕이라도 적용해줘엉....
모바일로는 처음 업로드 해보는중!
오늘은 의식의 흐름대로 일기를 쓰는데
저녁을 맵게 먹어서인지 배는 뜨겁고 모기는 날 괴롭히고 의식의 흐름.
잘하고 싶은건 요리, 재테크, 영어회화
자주 하는 건 영어노래 미세하게 부분 부분 따라 부르기, 발가락을 가만히 두지 않기
해야하는건 세차, 엔진오일갈기, 님은 시험 잘치르고 방학 계획하기
아프지말기
자주 하는건 발가락 가만두지 않기에서 추추천하고 갑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