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2

in #krlast year

새벽
잠이 모자란건 아니다
몸이 피곤 힘든거다
벌떡 일어나서
이닦기로 일상을 시작
고맙습니다를 외치며!!!!!

어제 병원에서 본
단발 머리의 나풀거리는 경쾌한 걸음걸이
생각하며
웃는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