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잇 1탄] 씽푸를 다녀 온 후기
안녕하세요 스팀잇 꾸너 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바뻐서 스팀잇 글을 못올렸네요,
오랜만에 다시 스팀잇 글을 쓰기에 앞서서 오늘은 먹방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식당은 중식당이고요, 이름은'씽푸' 입니다.
식당 입구 사진 입니다.
여기서 '씽푸'는 중국어로 행복이란 뜻이래요. (저는 중국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아무튼 그렇답니다. ㅎㅎ)
일반 중국음식점이랑은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중국식 선술집이라고 하네요.
입구에서 메뉴랑 중국식 선술집이라는 안내 입니다.
큰 식당은 아니었습니다. 4인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고요, 사람은 처음이라 그런지 많았습니다.
선술집 컨셉이라 그런지 양꼬치에 '칭따오'를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첫 중국집 방문이니 역시나 클래식 하게
짜장면, 짬봉밥, 한입탕수육을 주문 했습니다.!
음식 사진 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한입 탕수육이 뭐지? 이랬는데 음식을 보니 알겠더라고요ㅎㅎ
굶주린 배를 이끌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후기를 남겨드리자면
위치 :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골목에서 딱 보입니다.
식당 내부 :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했습니다. 주방도 거의다 보였습니다.
친절도 : 친절했습니다. 저희가 메뉴판 보고 고민 할 때 추천도 해주시고 친절했습니다.
음식
짜장면 : 정갈하고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면은 기계로 뽑은 면이고 불지 않고 괜찮습니다.
짬뽕밥 : 약간 매콤하고 얼큰합니다. 제가 매운것을 잘먹는 편은 아닌데 약간 매콤했습니다.
해산물은 적당했습니다. 국물이 기름이 많다는 느낌 안들었습니다.
한입탕수육 : 직접 반죽부터 튀김까지 손수 하셔서 집에서 먹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바삭바삭했고, 한입탕수육 답게 먹기 편했습니다.
소스는 달콤 새콤하고 파인애플을 넣고 같이 먹을 때 더 맛있습니다.
가격 : 가격은 평범한 것 같습니다. 선술집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괜찮았습니다.
아쉬운점 : 제가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 인데요, 전반적으로 조금 짰어요.
주류 종류가 한정적이었습니다. 저흰 클라우드 주문 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사진을 많이 찍겠습니다.!
ㅠㅠ중화요리는 먹어도먹어도 맛있죠ㅎㅎㅎ
배고푸네요 저도 며칠 전 비슷한 곳 같었는데 생각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