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Funnymals -【플로라&아리】비하인드 스토리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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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머 여러분 :)
오늘은
【플로라&아리】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구해요!

자..! 궁금하시죠?
저도 너무 궁금해요>_<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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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플로라 녀석은 얼핏 보면 꽃(?)같지만
알고보면 사자랍니다!
이 녀석은 꽃이 사랑하며 꽃이 되고싶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죠!

【아리】

눈치는 0단! 용기는 100단! :P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거침없고 두려움없는 아리에요!
또다른 특징은 플로라를 자신의 부모님이라 생각해요!
왜그럴까요!?

웃긴움짤_짤방_(11).gif

어디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

어느 아프리카 한 드넓은 초원
사자무리들이 나무 밑에서 나른한 오후를 즐기고 있어요!
이런 모습을 보고있는 저도 낮잠이 쏟아지는 장면이랄까? 후암~*

그런데
저기 맨 왼쪽 노란색 갈기를 가진 사자는..
무슨 깊은 고민에 빠진걸까요?
우리 함꼐 이 녀석이 무엇을 상상하는지 같이 보도록 해요!

으음!?
이녀석 상상하는 것을 보아하자니..
아! 자신이 꽃이 되고 싶어하는 모양이에요!

본인은 사자인데 꽃이 되고 싶다?
정말 재미있는 상상인걸요?? 푸하하핫ㅋㅋㅋㅋ

그래도 이 녀석..
이 순간만큼은 정말로 진지한 곳민인 것 같아요!

결국 이 녀석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기나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해요!
불가능한 꿈을 찾으러 떠나는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사자 가족들이
배웅해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저기 슬퍼하는 녀셕을 보니 나도 눈물이 핑~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저녁노을에 물든 자신의 고향을 가슴속에 담고 있는 모양이에요..
요 녀석은 참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인듯해요!

그렇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도중
우연히 어느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바로 나쁜 독수리 무리들이 의문의 알을 먹기(?)위해 공격을 하고 있어요
정의로운 사자는 마냥 이 상황을 지켜볼 수 없겠죠?
알을 지키기 위해 독수리 녀석을 혼내주러 달려갑니다!

나쁜 독수리 녀석들을 혼내준 듬직한 사자는 알이 혹시나 다쳤을까
치료를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사자는 알을 보호하기 위해 함꼐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언덕길을 올라라고
산을 넘기도하며
지중해 바다를 표류하며 고난의 길을 걷는 우리의 사자!

마침내
그동안 사자의 사랑이 통했던 것인가! 알이 점차 금이 가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부화의 시간이 다가온 것일까요?

짜-잔!
핫.. 병아리가 태어났어요! 진짜 진짜 사랑스러워요!
우리 사자 녀석도 부모가 된 마냥 기쁨을 감출 수 없는 표정인걸요!?
둘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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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고 싶은 사자인 만큼!
이 녀석은 사랑스러운 병아리와 함께 꽃밭으로 자주 놀러오나봐요~
부전자전이라더니!ㅋㅋㅋ
피를 나눈 부자관계는 아니지만~
병아리 역시 사자를 닮아 꽃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벌써 마음에 드는 꽃을 자신의 귀에 꽂았는걸요?ㅋㅋㅋ

그렇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사자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천방지축 병아리는 신나게 뛰어날도 그만 벼랑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이를 어쩌죠!?

사자는 사태를 직시하고 벼랑 밑을 급하게 내려다보는데
아뿔싸! 밑에는 뱀이 득실득실 거리고 있어요!!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은 우리의 사자!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나저나 우리 병아리는 많이 다치지 않았어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 돼요!

위험한 밴들은 쫓아냈지만
생각보다 많이 다친 병아리를 안고서 급히 뛰어가는 사자!
급한 마음에 사자는 병아리를 치료하기 위해 가까운 마을로 허겁지겁
달리고 있어요!

괜찮을까요 ㅠ_ㅠ?

그렇게 달리고 달려 가까운 마을에 도착한 사자와 자친 병아리!
일단 급히니 사자 녀석은 눈에 보이는 집으로 뛰어가기 시작해요!
힘내 사자야!!!

쿵쿵쿵쿵! 쿵쿵쿵!
사자는 다친 병아리를 안은 채, 문을 힘껏 두드리기 시작했어요.

사자曰
"저기 누구 있나요!? 문좀 열어주세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우리 사자&병아리는 도움의 손길을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다 가슴이 쿵쾅거려요 ㅜ_ㅜ

상황을 보아하니 다행히 우리 병아리는 제 때 치료를 잘 받은 것 같아요
응? 그런데!
이 집은 뿌니&요미와 동물 친구들의 집이잖아!?
이런 우연이! 정말 다행이에요~
사자는 그제야 안심했는지 눈물을 글썽이네요 ㅠ_ㅠ

그리곤 뿌니가 사자를 안심시켜 주고있어요
"걱정마 사자야 병아리는 건강해! 금방 회복 될거야~"

그렇게 그동안의 사자&병아리의 사연을 들은
뿌니&요미 자매는 깊은 고민 후
이야기를 합니다

"사자야, 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와 함께 사는게 어떨까?
내가 너를 위해 옷을 준비해뒀어! 짜-잔~"

사자는 꽤나 마음에 드는 눈치였어요
그리고 초록색 옷이 마치 자신이 꽃이 된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었거든요!

"좋아요!"

그말을 들은 뿌니는 매우 기뻐했어요

"응! 아, 그리고 너와 병아리에게 이름을 지어주려고해!
너는 꽃이 되고싶은 사지니깐
플로라이언, 줄여서 플로라!
병아리는 그냥 귀엽게 앞에 병을 빼서 아리가 어떨까!? 괜찮지?"

그렇게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플로라&아리
그렇게 자매&동물친구들과 함께 살게 되는데!

와우.. 이게뭐죠!?
집안 상태가 마치 전쟁터가 된 것 같아요
벌써부터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더 흥미진진한걸요!?ㅋㅋ
여러분 모두
플로라&아리를 지켜봐주세요!!
데헷!

.

.

.

이상
플로라&아리의 스토리였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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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
플로라가 아리업고 뛰는거
심쿵

데헿.. 감사합니다!

왤케집중해서보게되는지ㅋㅋㅋ아리는알깨고나오자마자꽃단장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으아 집중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