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씨바, 너 뭐야?View the full contextkyslmate (65)in #kr • 6 years ago 이 영화 입소문이 대단하더군요.^^ 싸이코패스 살인자를 직면하는 것과 내 삶의 어두운 면을 직면하는 것은 어느 것이 더 쉬울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무래도 살인자가 더 무섭다는..ㅎ
내 삶의 어두운 면을 직면하는 것이 백번 나을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런 면에서 우린 지금 백번 나은 행복한(?)직면을 하며 살고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