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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내 청춘의 쉼터
네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나들이 가고 싶은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줄 공간이죠.ㅎㅎ 저희 집 주변엔 재래시장이 있는데, 거기서 온누리 상품권 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김밥과 튀김 맛집을 다니며 저녁 식사 거리를 사는 것도 좋구요.
어떻게 보면 우리 친구들은 독특한 점이 있지요. 맥도날드에서 모여 수다를 떨거나, 대형마트 식당에서 대화를 하는 걸 좋아했죠. 스무살 넘어서도 고딩 마인드가 남아 있었다고나 할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