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생존 서바이벌 게임[스팀잇 생존게임5탄]
요새 스쟁터가 너무나도 뒤숭숭 해졌다. 여러 정보 공유와 자신들의 장점을 살린 현수막 제작을 해 오던 용병들이 서로에게 타이핑 총구를 겨누며 잦은 다툼을 벌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서로의 벙커에 찾아가 그 용병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현수막을 훼손하게 될경우 그 사람의 현수막 값어치가 떨어져서 나중에 돌아오는 보상이 적어진다고 한다.
제법 싸움좀 한다는 베테랑 용병들 끼리의 다툼이라서 그런지 나와 같은 초보 용병들은 행여 눈밖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게되서 피해가 가게될까 걱정반 불안반으로 하루하루 전쟁을 치뤄 나가는 용병들도 많을 것이다. 문제의 발단은 한 용병이 금광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용병이 금광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문제가 시작 됬다고 한다.
발견당시 용병은 "내가 발견을 했으니 이제 이 금광은 내 소유야~!" 하지만 다른 용병이 "스쟁터 관할 부지에 있던 금광이니 이건 우리 모두의 소유야~!" 라는 반론을 제시했고 소유 하려는 자와 나누려는 자들의 대립구도로 돌아서면서 끊임 없이 논쟁을 펼쳤다고 한다.
내가 이곳에 들어오기 전부터 일어 났던 일들이지만 계속 된 대립으로 인해 두 세력간의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지고 결국엔 두 세력간의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다. 현재 이 현수막을 작성 하는 지금에도 밖에서는 끊임없이 타이핑 총성과 고성이 울려퍼지고 있다.
내가 터를 마련한 이곳은 비교적 분양가가 싼편이라 나와 같은 초보용병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새 뒤숭숭해진 스쟁터 때문인지 많은 용병들이 벙커를 걸어 잠구고 바깥 출입을 많이 자제하는 편이다. 전쟁이 모쪼록 좋은 쪽으로 원활하게 잘 해결되 었으면 좋겠고 나도 얼른 이 현수막만 걸고 들어와야 겠다....
스팀잇 생존게임 시리즈
스팀잇 생존게임 1탄
스팀잇 생존게임 2탄
스팀잇 생존게임 3탄
스팀잇 생존게임 4탄
벌써 주말이 왔네요 사실 주말이 와도 많이 기다렸던 만큼 꿀같은 휴식 취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ㅎ MC-Sniper-지도 밖으로의 행군 들으시며 남은 오후는 다들 꿀휴~!!! 취하시길 ㅎㅎ
저희 COSINT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싸움보다는 협력이 필요할때 인것같아요. 시장도 뒤숭숭하고.. 함튼 화이팅 입니다 ^^
흐흐..그러게요 시장도 너무 뒤숭숭하네요 옥자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