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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게으른 대학생의 성실한 여행] #4 여행의 마지막

in #kr7 years ago

저희도 미용실에서 기립박수칠려다가 눈치보여서 못했습니다.
그친구 집에갔더니 부모님께서 잘어울린다고 웃으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