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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스라엘 이야기 - 출산율 3.16명인 나라, 우리와 무엇이 차이일까?
아이를 가지는건 축복된일인데...
축하해와 비슷하게 듣는 말이 힘들겠다. 괜찮겠어의 어조의 말이네요.
이것도 둘째까지나 일이지..
셋 넘어가니깐 어쩌려고 그러냔말을 가족들한테 듣게되네요.
말로는 축복이라하지만... 그게 그말이 아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이가 넷 이상이라도 군복무를 해야하고.. 힘들면 수급자신청이나 하라는 말이나하는 나라에서 별 희망을 못찾겠는게 제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