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toon] 블록체인 서울 - 2화 <2034 서울>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이송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블록체인 서울 2화 <2034 서울>를 들고 왔습니다.

처음 @yoon님께 이 원고를 받고나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며 이 웹툰을 보셨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다음화 예고를 해드리고 싶지만 이번화가 안타깝게도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절 눈물짓게 만드네요....☆ 다음주에는 제 개인적인 작업물을 들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감사를 표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안 할 수가 없네요. 윤님!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ㅎㅎ



배너 그림을 그려주신 @leesol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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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라는 시스템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사회체계를 만들어간다는 발상이 너무 신선했습니다.
그 사람이 가진 인품과 같은 무형의 가치들이 암호화폐라는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좋은 무형의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부유지고 잘 사는 모습을 보면 다들 훌륭해지려고 노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우 이번에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상상력이 어마어마하네요. 다음 화도 기다리겠숩니다! (빙하타고는..)

희망적인 모습이에요~ 바로 스티밋의 모습이죠^^

헛... 마지막 편이라니... 안돼요~~~ㅜㅜ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라 참 재밌었는데.. 아쉬워요

일화는 2024, 이화는 2034, 그럼 삼화는?ㅋㅋ
재미있네요.
근데 이게 마지막이라고요?
엄청 재미있어지고 있었는데...

마지막이라니... '2044 서울', '2054 서울'은 없는거로군요 :'0
십년단위로 어떤 풍경으로 바뀔지 상상하게 되네요 :)
송이님과 윤님의 작품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빙하타고'에서 웃고 말았어요... 그래서는 안되었는데 말이죠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송이님. :)

원더키드가 날기까지 2년이 남았는데 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2034년에 스팀은 날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보팅만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역시 만화로 보니까 더 술술 잘 읽히고 이해도 잘 됩니다~ 가즈앗!!!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