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VS 스팀투자
이런 상가에 투자하면 연간 관련 비용을 공제하고 연5.4%정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지방도시의 경우이고 서울 강남역이나 명동이라면 3%도 기대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대충 10억원을 투자하면 월 450만원 정도의 임대수익이 기대된다는 의미이다. 하루 15만원수익이다. 대충 136달러정도(1달러는=1100원)이다
이러다 보니 중고등학생들의 장래직업을 설문조사하면 "건물주"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하는지도 모르겠다.
15만스팀파워를 지금 가지고 있으면 1일 138달러의 수입이 가능하다.
그러고 보면 지금 15만 스팀파워의 가치는 약 10억원정도에 형성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싶다.
물론 미래의 스팀 인플레이션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이것을 반영하기는 해야한다.
https://steemit.com/steem-inflation/@fyrstikken/what-is-the-inflation-rate-of-steem-here-is-the-supply-table-for-the-next-20-years
위 글의 데이타가 러프하게 제작된 것 이라서 약간의 오류가 있다.(스팀은 16포크에서 제안되었던 인플레이션은 10%에서 감소하는 것 이었으나 실행 단계에서 9.5%에서 감소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9년후에 스팀의 인플레이션은 0.95%가 될 걸로 예상된다. 현재의 인플레이션 9.1%정도이다
15만 스팀파워의 적정가치가 10억원의 가치를 지니려면 스팀은 이론적으로 현재의 스팀가격이 달러 기준가로 매년 0.5% 상승해야만 한다.
나는 스팀의 가치가 연간 달러 기준가로 0.5%정도는 상승한다에 배팅을 한다.
그러고 보면 1스팀은 6,660원 정도의 가치는 있는 것 같다. 실제로 1스팀이 6달러가 되면 보상도 늘어날테니 그 때는 그 때 가서 다시 계산해 보아야겠다.
GOOD LUCK.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어렴풋이만 계산해봤었는데, 알아보기 쉽게 간결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스팀도 앞으로 머니게임 장난 아닐 것 같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어려운 개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스팀 화이팅~ 6달러 되는 그날까지 ~ ㅎㅎ
말씀하신 것 잘 보고 갑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익이 영속적이려면 영업이익이 잇는 것이 가장 좋은데 현재 상태는 지속적으로 유상증자에 의한 배강 성격이라 좀 애매합니다. 광고든 수익이 잇으면 완벽한데
거꾸로 말하면 지금 15만불을 투자하면 바로 100만불짜리 건물을 가지고 임대수익 받는 것과 같은 수익를 얻는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건가요...
건물주가 꿈인 1인인데요 ㅎㅎ
이렇게 건물과 스팀을 비교해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
실망스런 의견이네요... 쩝
뭐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증가 하겟지요
이렇게 좋은 포스팅에 풀보팅을 해도 티가 안나는군요.
좀 더 알아보고 진지하게 투자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