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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ust writing] 아름다운 청춘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 취업 그 두번째 글.
저도 취업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다니면서 항상 생각해요 조금 더 준비할 걸 조금 더 노력할 걸... 다만 가장 안타까운 점은 떨어지고 나서 왜 떨어졌는지 알 수 없을 때가 가장 고통스럽더라구요. 그래도 결국엔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으며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요. 아 자소서 써야되는데 스팀잇이 너무나 편하다...
원인을 알 수 없음은 정말 답답한 일이죠.
그저 최선을 다할수 밖에 란 말보다 최선을 다해보지 뭐 이렇게 생각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
자소서 쓰실때 일반적인 것보다 사소하지만 남과 다른 무엇을 생각해 보고 쓰면 더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덪 붙여 간절함을 MSG로 첨가 하시면 아주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