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를 나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사람을 만났다.
아무것도 숨기지도, 꾸미지도 않고 나 자신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이상하게 쉬는 시간은 무엇을 해도 빨리 흘러가버린다.
얼마 보지도 못한 것 같은데 금방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특별히 어딘가를 가지 않아도, 그냥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만 해도 피로가 풀리게 해주는 사람.
나는 무슨 복이 있어서 이 사람을 만난 걸까.
전생에, 아니면 과거에 조금씩 쌓여온 착한 일들이 모여서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으로 다시 거듭난 걸까.
이제 막 만났는데 벌써 헤어짐이 아쉽다.
안녕하세요~~letitbe님,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도 정말 인여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
가는 듯 합니다. 좋은 인연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imsungmin 님
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한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겠고, 저또한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woojumbs 님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글이네요ㅜㅜ
보팅하고 갑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romi 님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보팅 하고 갑니다ㅎㅎ!
심오한 글이네요. 보팅하고 갑니다.
보팅하고갑니다 ~~
행복하신 것 같아 좋습니다-
더 많이 행복하시길~! ^^
전생의 덕이 쌓여서 만날 정도라 생각되는 사람을 두고 헤어짐을 생각 하는 것은.. 그냥 오늘의 헤어짐 인가요?
어려운 글이네요.
내가 나일수있는 댓글이라... 내가 하고싶은것을 할때 내가 나 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