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 반드시 후회를 하게 마련이다.
뭣 모를 때는 당장 마음을 이끄는 것을 택하곤 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자꾸만 망설이게 된다.
너무 많은 후회를 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아쉬워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날 줄은 모른다.
언제부터 이렇게 재게 되었는지.
앞뒤 살피지 않고 느낌대로 가던 예전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철이 든다는 건 성숙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다시는 어린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오늘따라 그 시절의 패기가 유독 그립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저의 개똥철학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floridasnail 님
항상 살면서 무엇이든 그리워하고 후회하고 사는게 인생 아니겠는지요.
하지만, 알지 못하는 미래에 기대감으로 버티면서 산다면 과거보다
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imsungmin 님
넵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지만.. 포기하는 게 많아지는 거 같네요.
좀 더 패기있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좋은 밤 되시길!
감사합니다 zorba 님
I think this is
패기...점점사라져만가는것같네요
Excellent article brother !, hey, can you help me with a vote of yours? I would thank you from the heart!
패기는 정점을 찍고 점점 내려오게되는 ㅠㅠ
시작은 창대하게 끝은 미약하게ㅠ
주변에서 전 패기가 넘처야할 나인데 뭐하고 있냐고 그러네요..
제 생각엔 패기 역시 용기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선택은 하시되 후회하지 마십시요. 어차피 돌릴수 없으니... 볼카운트가 불리해질수록 배트를 짧게잡고 결대로 쳐나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