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어느 회원분의 말씀에 인플레이션 보상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초창기에는 400퍼센트에서 현재는 100퍼센트? 정도? 정확히 기억은 못하겠지만,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200퍼센트의 인플인 시점에 파워업을 하였다가 120%의 인플율에서 파워다운을 했다면
인플보상은 200%로 받으면서 104주로 나누어 지급 받는건가요? 아님 파워다운 시점에서의 인플율이
적용되어 보상해주면서 104주 지급을 해주는건가요?
또한 최초 1000개의 스팀을 200% 인플율에서 파워업을 하고 120% 인풀율에서 추가로 200개를 파워업
하였다면 별도로 계산되어져 보상이 지급되는것인가요?
2.예를들어 1보팅에 10달러를 줄수있는 고래가 있다고 쳐요. 이 고래가 10월2일 딱 처음으로 A라는 유저에게
보팅을 해서 해당글에 10달러위 혜택을 줬습니다. 아무래도 보팅을 하고나면 보팅파워가 줄어드니깐
두번째 B라는 유저의 글에 보팅을 했어요. 그럼 예를들어 9달러를 준다고쳐요. 이런씩으로 분명 해당글에
대한 보팅보상액이 다를텐데,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나요?
정말 아이러니하고 복잡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인것 같습니다. 분명 똑같은 고래가 어제는 10달러를 줬는데,
오늘은 0.5달러를 줍니다. 물론 보팅율을 100%로 똑같이 하고요.
어제의 그 고래의 스팀파워는 80%이고 오늘의 그 고래의 파워는 30%였다고 쳐요.
그럼 분명 보상해주는 보팅보상액이 달라질텐데 궁금해서 여쭙니다.
3.예를들어 보팅파워가 10%인 상황에서 A라는 유저에게 0.01달러의 보팅보상액을 해당글에 줬다고 쳐요.
그러다가 이 고래가 그날 예를들어 40%까지 보팅파워가 올라갔다고 쳐요. 그럼 사전에 보팅했던 0.01달러의
보팅보상금액이 달라지나요? clayop님께서 지난번 답변해주실때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어요.)는
처음에 10달러를 보상해줘도 (보팅보상액) 그 고래가 다른사람에게 계속 보팅하여 파워가 내려가면 처음
지급해주는것 처럼 보이는 10달러가 줄어든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반대의 경우도 발생하는가? 해서 여줍니다.
희안하게도 보팅인원은 똑같은데, 금액이 줄었다가 늘었다가 이러더라구요.
불편함을 무릎쓰고 스팀잇에 글을 올리거나 재능을 올리는것은 아무래도 보상이라는 시스템때문일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으실테지만 새로 유입되는 회원분들께서도 이부분에 대한 매리트를 가장 크게
작용할것이고 홍보하는 수단으로도 별풍선 개념을 많이 알릴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어떻게 작성하고 또 어떻게 이쁘게 꾸미느냐도 중요하겠지만 글에대한 보상체계에 대해서 좀더 명확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요. 스팀잇에는 햇갈리는 단어가 많습니다. 물론 스팀잇을 처음부터 알고있거나 혹은
가상화폐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를 하겠죠. 하지만 어차피 스팀잇의 경쟁상대는 트위터며 페이스북
인것처럼 일반인들이 대상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제 아무리 날고 긴다한들 우물안의 개구리며 그룹내에서만
활동한다는 것은 아마... 금방 지쳐 버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스팀잇 :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명칭
스팀 : 주식
스팀파워업 : 주식형 연금저축
스팀파워다운 : 연금수령
인플레이션 : 연금이자
스팀달러 : 돈
글을 작성하면 돈을 벌수 있고 이돈은 연 10%의 이자율을 지급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자를 벌기위해서는
스팀이라는 주식을 구매하여 스팀파워업 즉, 주식형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연간 ?%의 연금이자를 받게된다.
이 연금을 받기위해서는 스팀파워다운 즉, 연금을 104주로 나누어 받으면 된다.
어차피 당신이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는 당신의 작품. 당신의 글. 당신의 모든 행위를 인정받기 위한 또는
기록을 남기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아닐까? 그렇다면 발품을 조금 팔아보자. 그리고 블럭체인형 sns수익형
모델인 스팀잇을 즐겨보라.
글작성을 통한 보상체계에대한 참고할 글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상은 스팀 시가총액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총 받은 보팅파워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