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코인가격이 한참 오르고 들떠있었다. 코인이 더 오르면 대출금도 갚고 차도 바꿀수 있을까라고 행복한 고민을 했다.
매일 계산기를 두드려가며 얼마의 이익이 났는지 콧노래 부르며 계산도 했고,
이익이 조금더 많이 났던날은 신이나 직장동료에게 밥도 사주었고, 남편 용돈이라며 슬며시 용돈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역시, 행복은 계속 가지 않던것인가.... 코인가격이 하락하고 남편은 지금 가지고 있는거라도 정리해야한다며 나를 부추긴다.
하아~ 오빠 지금 코인시장이 안좋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봐... 금방 다시 회복 되겠지...
이대화 3년전에도 했던거 같은데... 데자뷰인가?
존중하며 버티는 시간이 온듯하다 ~ 또르르르를
오늘도 화... 이.. 팅 해요 !!! 조만간 다시 행복회로 돌리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바닥인 줄 알고 샀더니 지하 심층까지 내려갈 줄이야 -O-;;
흔들리는 멘탈 함께 이겨내요!!
우리 이거 3년전에 너무 똑같이 겪었지 ㅜㅡㅜ
그리고 아마 스팀잇도 점점 멀어졌던것 같은데..
떠나지말자 스팀잇
그때 떠나지 않았던 분들이 더 빛을 보았듯이
지금 피를 본 마당에 스팀잇 떠나지말고 전우애로 버텨보자 ㅋㅋ
넘 슬픈 데자뷰네 ㅠㅠ
떠나지말자~ 난 혹시라도 더 떨어지면 스팀 더 사서 파워업이나 해야겠어~ 작년에 백원대에 파워업을 했던게 나에겐 신의한수였던듯! 이럴때일수록 1일 1포스팅하며 꿋꿋하고 의연하게 가즈아~~~~
언니 그래서 일단 저는 천 스파업 갑니다 ㅎㅎ
지금 힙스도 2원이고..
하블은 국내시장이라서 성장하려면 안즉 먼것같아요 ㅠ
스팀잇에 올인 ㅎㅎ
아~ 웃프다!! ㅠㅠ 다시 3년 존버 가즈아~~ 된장!!
그래도 힘내야겠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