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possible to develop indie games happily? 인디게임을 즐겁게 개발 할 순 없는 걸까요?

in #kr7 years ago

아마도 게임 개발에 흥미가 있거나 실무에 있는 사람들은 인디게임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게임 만드는 것이 힘들고, 이 상황이 인디게임을 만든다고 나아질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Perhaps those who are interested in or interested in game development will be curious about indie games.

But it's also true that it's hard to make games in reality, and it's doubtful whether this situation will make Indy games better.


한국의 인디게임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만든다.

이 과정이 과연 즐거울 수 있을까. 치열할 수 밖에 없다.

Indie games in Korea are still in its infancy stage. They are prepared and willing to cut off their careers.

Can this process be truly enjoyable. Inevitably it rages.


다른 나라의 사정은 잘모른다. 나는 해외를 나간적이 없다.

하지만 무엇이 우리를 해방시키는지 잘 알고 있다.

I do not know the circumstances of other countries. I have never been abroad.

But we know what sets us free.


끝까지 완성하고, 돈을 버는 것이다.

번 돈으로 다시 차기작을 준비하는 것이다.

Completing the game and making money.

It is to prepare the next work again with the secured funds.


유럽,영국,미국은 인디 게임도 개인/팀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비용을 마련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은 사정이 좀 다르다.

게임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지출하는 비용은 없거나 적다.

물론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기업이 만든 게임에 한정된다.

In Europe,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indie games can also afford individuals / teams the chance to live a happy life.

But Korea has a different situation.

Although the game is a culture that can be enjoyed at a low cost, there is little or no expense to spend.

Of cours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enjoy playing games at a huge price, but they are limited to games made by big companies.


다시 말하지만, 나는 다른 나라의 사정은 모른다.

한국 게임 시장이 인디 게임 개발자들에게 좋은 여건을 주지도 못한다.

게임을 만드는 것이 힘든 일인지, 단지 한국에서 인디게임을 만드는 것이 힘든 일인지. 혼란스럽다.

Again, I do not know the circumstances of other countries.

The Korean game market is not good enough for Indy game developers.

It's hard to make games, it's just hard to make indie games in Korea. it was Confusing to me.


다행인 점은 구글에서 한국 인디게임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디 많은 개발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The good news is that Google is providing support for Korean indie games.

I hope many developers will be happy to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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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우리 인디게임들이 마케팅을 펼칠 방법이 잘 없는거 같습니다.

네 인디게임만을 위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짧은 기간에 강한 인상을 주려면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다루기에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인기 게임 만드시는 분들이 스티밋에 많이 유입된 것 같습니다. 스티밋에 게임 개발 과정들을 공개하면서 많은 수입을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새로운 펀딩 모델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구요.

지금도 게임을 사랑하고, 어렸을 때 한국 명작 게임들을 즐겨했던 추억들이 있는 저로선 mackger01님 같은 여러 한국의 인디게임제작자들이 빛을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게임 개발 글을 많이 올릴 것이니 자주 들러주세요!
참, 팔로우 하겠습니다 ^^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말이죠.
그런 의미로 지금도 노력하고 계실 @mackger01님을 보팅으로나마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보팅에는 보팅으로 ^^ 감사합니다. 팔로우 했습니다.

인디게임이라는것이 게임의 종류인가요?

네, 인디게임이라 함은 대기업과 같이 규모가 크지 않고, 외부의 자금을 최소한 받으면서 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디밴드, 인디영화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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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만드는거 자체가 꽤 재밌네요 아직까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