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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보] BTC와 BCH의채산성에 집중해보자 # 2

in #kr7 years ago

죄송합니다. 지난번 글과 이번글 채산성에 대해 관심이 있던 저도 핵심을 읽어내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제 이해력이 딸려서인지 원하던 내용이 안나와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비트코인의 채산성이 비캐보다 높은(비캐 진영의 공격으로 비트의 채산성 절반을 전송수수료로 높여놓은) 이 시점의 해석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이 끝나면 비트의 채산성 중 절반이 되는 전송수수료부분이 사라지게 될텐데 그럼 비캐의 가격 펌핑 없이도 비캐의 채산성은 급증하게 될텐데 그럼 그렇게 비캐의 채산성만 높아진채로 이 전쟁은 끝을 맺게 될것인지. 아님 패배자에 대한 처절한 응징이 뒤따르게 될것인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의견 기대해봐도 될까요?? 물론 무시하셔도 됩니다~^^ 글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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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캐채산성이 높아지면 사람들이 비캐로 몰리고 다시 해시증가로 채산성이 떨어집니다 그 기준이 btc인경우가많구요 몸통이btc 꼬리가bch라면 어떤때는 꼬리가 몸통을 흔들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전쟁이 끝나면 비트의 채산성 중 절반이 되는 전송수수료부분이 사라지게 될텐데 그럼 비캐의 가격 펌핑 없이도 비캐의 채산성은 급증하게 될텐데 그럼 그렇게 비캐의 채산성만 높아진채로 이 전쟁은 끝을 맺게 될것인지.

이부분이 틀렸습니다. 비트의 채산성 중 절반이 되는 전송수수료부분이 사라지게 되면 비캐로 채굴해시가 몰리고 비캐의 채산성이 떨어지죠.

음.. 질문을 제가 너무 짧게 했나봅니다. 비캐의 채산성이 높아진상태에서 전쟁이 끝나고 해시가 비캐로 몰리면 다시 비캐의 채산성이 낮아지며 기존 평화로울때처럼 1:1 이 맞춰지는 상황을 몰라서 묻는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비트의 채산성이 비캐대비 40%가 높아졌을때도 비캐로의 채굴해시량이 두배가까이 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비캐의 난이도는 더 높아지고 비캐의 채산성은 더 떨어졌죠. 그때에도 비캐쪽으로의 채굴해시 이동은 유지되었습니다.
현재 비트의 가격이 떨어지며 채산성은 1:1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비캐의 채굴해시는 떨어졌다가 다시 두배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전쟁이 종료되고. 비트의 전송수수료가 빠지면 비캐의 채산성은 비트대비 최소 40%가 뛰게 됩니다.
그럼 이 전쟁판에서도 채산성만 보고 비트를 캐던 채굴자들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비캐로 해시를 이동하리라 봅니다. 그럼 비캐의 난이도는 올라가며 비캐의 가격도 올라갈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비트의 가격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비캐로의 해시량 이동 그리고 난이도 상승 그에 따른 비캐가격의 상승(난이도가 올라가면 가격은 일반적으로 오른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비캐의 난이도는 해시량에 반응하여 즉각적으로 상승합니다).. 이로 인한 비캐의 채산성 상승 혹은 유지..
이때 말하는 비캐의 채산성 상승은 비트 대비 입니다.
비트의 인위적인 가격 상승이 없이 비트:비캐 채산성이 맞춰질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 드려본 내용입니다.

제가 질문을 이해못하는걸까요?
적어주신게 그대로 흐름을 잘 이해하시느건데..뭐가 궁금할까요?

초기 BCH는 그냥 알트중하나였습니다. 저런 미친짓을 해서 지금의 지위와 가격을 얻은것입니다 저런 짓을 감행할수있는게 바로 bch의 '힘'이겠죠..신뢰를 기반으로한...

그리고 위의 가격흐름과 채산성흐름은 조금 잘못된거같군요...

그리고 비트의 가격상승 중 하나가 bch라고 봅니다(인위적이지않습니다 그게 자연스럽습니다.이전에 가격정체기는 카운터파트너가없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서로 주고 받으면서 계속 상승되는게 btc나 bch에게 모두 윈윈입니다.)

^^ 저랑 같은이야긴데 이해하기가 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