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View the full contextmarginshort (62)in #kr • 7 years ago (edited)아 진짜 재정거래글 계속 기다렸습니다ㅋㅋㅋ이런 사례들을 보고싶습니다. 웰컴백입니다! 빨리 2편도 보고싶어요ㅎㅎ
ㅎㅎ 최근 제가 바쁘기도 했고, 고래 싸움이 심해서리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2편도 곧 올려야지요. ㅎㅎ 프리미엄이 한 20%정도만 나오면 제가 다시 한번 해서 이벤트라도 열 생각힙니다.
전 등딱지 부여잡고 손한번 들었는데 다행히 터지진 않았습니다ㅎㅎ 코인판이 호황일 때보다 불황일때 한국 프리미엄이 좀 잘끼는 편인것 같던데 전 이렇게 커다랗게 발생하는 이유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특유의 존버정신 때문인가...;;;
뭐 그런거 보다는 완전히 싱크로가 되지 않는 측면이라고 봐야겠죠. 미국에서 변동성이 클 때 한국은 새벽인 경우도 있고. 중국이나 일본 등도 같이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붙는 편이라, 특별히 프리미엄이 끼었다고 해서 한국
시장이 폭락을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어쩔땐 싱크로되야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방향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건 어떻게보시나요? 폭락장에서도 한국은 방어선을 끝까지 지켜낼때도 있고 폭등장에서는 상식선 이상으로 오버슈팅할때도 있고... 한국의 어떤 문화적특이성이 자본시장에 반영되는것일까요? 코인 마진거래시에 분명히 그러한 특이성을 반영해야하긴 할텐데 확신이 안서네요ㅋㅋ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 특유의 성향이라기 보다는 특정 30만 같은 특정 숫자에 대한 심리적 지지라던가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구요. 가지고 있는 정보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독립적인 가격이 책정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답을 기다리면서 몇가지 찾아낸게 있어서 그걸로 뭔가 기회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글로 정리되면 한번 올려보지요 ^^ 심리적 지지와 국가별 독립가격에 대한 아이디어 매우 잘 참고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