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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5살에 처음가본 LP펍, 함께하니 더 즐거운 노래

in #kr7 years ago

LP라고 하니 아재감성이 물씬 나는데, 젊은 네 분의 밋업 장소였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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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린 사람들이 보이는 곳은 아니더군요 ㅋㅋ.. 그래도 그 분위기는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