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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편일기 #4 - 가만가만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

in #kr8 years ago

teojin0503님의 블로그를 처음 찾아와봤습니다~~ 특별한 취미도 재능도 없다라는 일기 제목에 굉장히 큰 공감하였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 라는 것도 정말 맞는 말입니다~~ 무언가 다음 글이 기대되는 기대감을 주는 일기입니다~~ 팔로우 신청과 봇 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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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꼭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부분으로 고민하시고 글을 쓰시는것같아 왠지 좀더 친근한 기분이네요.

억지로 꾸며내지않고, 솔직하게 써 나가 보겠습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껏 댓글도 남겨주시고,,, 진심으로 공감해주시는것 같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 ㅎㅎ

네 정말 진심으로 공감했어요~~ 비슷한 부분으로 고민하며 글 올리기 시작해서 그런지 다른 블로그보다 특히 글이 하나 읽으면 하나 더 읽게 되고 계속.. (새우깡인줄..)손이 가요 손이 가~~ 특히 한번의 자퇴와 재입학 부분에서 ㅋㅋㅋ 어쩜.. 저도 한번의 자퇴와 재입학을....ㅎㅎㅎ

ㅎㅎㅎㅎ
저는 재입학까지 하고도 다시 재적을 당해 결국엔 졸업장이 없답니다...ㅠㅠ

등록금을 무려 11번을 내고도 아직 졸업을 못한....ㅎㅎㅎ...
학교에서 제 동상 하나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_=

하하 그 점이 저와 좀 다르네요!! 저는 재입학 후에 큰 이벤트는 없었는데 teojin0503님은 11번의 이벤트가 있으셨네요 ㅎㅎㅎㅎ 동상 건립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