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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우리는 '시작'의 '끝' 에 서 있습니다[Feel通]

in #kr7 years ago

밖에서 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셨네요. 궁금한게 밋업에서 만나면 서로 본명 + 아이디로 소개를 하나요?ㅎㅎ 한번도 오프라인 모임을 나가본적이 없어서요.

말씀하신 어둠의 시간이라는 단어에 동감합니다. 스팀잇에 대한 더 가득한 확신으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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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미네르바님! 뭔가 재미있는 질문이예요!^_^)a
저는 아직도 필통이라는 이름으로 인사하는게 너무너무x100 어색해서 닉네임 말하는걸 우물쭈물 하는데요. 본명 이야기하길 꺼리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요 근래 일주일 만남이 전부라. 직접 뵌 분들이 많지는 않아요.
저런 큰 행사 말고 소규모 밋업에서는 모두 닉네임으로 소개하고 그렇게 부르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떻게 불리든, 글로 소통하던 분들을 만나는건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쑥쓰러움을 참아낸다면 말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