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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멧돼지같은 맷집이 경고를 기회로 바꿔준다.
위드미 님이 어뷰징을 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의아해서 여쭤봤었어요. 감사한 분께 보팅 드리는 것은 당연히 위드미 님의 재량이시죠. 어뷰징 아닙니다. 제가 두분을 나쁘게 보거나 한 것은 아니니 염려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괜히 소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메가스포님께서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기에 저도 평소에 기쁜 마음으로 팔로 하고 있었습니다. 사과의 의미로 제 미약한 보팅 드리고 갈게요.
미네르바님께서 저희를 나쁘게 보신게 아니라 그저 궁금해서 여쭤보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로 소통 자주 했으면 합니다~^^
<저희> 라는 말에 입꼬리가 살짝 내려가던 걸 애써 붙잡았습니다. ㄴ ㅏ는ㄱ ㅏ끔 눈물을 흘린ㄷ ㅏ....
감히 내사랑 뮤즈의 입꼬리를 내려가게 하다니...
철썩철썩(뺨을 세게 내리치며)
(@leesongyi님 댓글어록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