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일상기록 02] 프로필과 커버 이미지 업로드 및 유럽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메레뷰입니다.
01. 프로필과 커버 이미지 업로드
저번 글까지 프로필과 커버 이미지가 없는 채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프로필과 커버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몇 번의 시도 끝에 완성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스팀잇에서는 포스팅의 노출도가 커뮤니티 활동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댓글을 달거나 글을 새로 포스팅함에 있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이지스팀잇 가이드북 에서는 이를 시인성Visibility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프로필 이미지를 만드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단순한 것 같기도 하구요!
02. 유럽 생활
저는 현재 유럽, 독일에서 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는 석사생입니다. 독일에서 생활한지 2년이 넘어가네요.
지금 독일은 초겨울입니다. 그래도 당당하게 시선 남의 신경 쓰지 않은 유럽인들은 자기가 원하는 옷을 계절과 상관없이 잘 입고 다녀서, 지금은 약간 혼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코트를 입고 나서는데 밖에서 누군가 반팔을 입고 다니면 놀라기도 하죠.
또 해가 굉장히 짧아져서 5시면 어둑어둑해지고 7시면 밖에 나서기가 무서울 정도로 어둡기도 합니다. 특히나 한겨울에는 해가 더욱 짧아져서 오후 4시면 해가 지고 다음날 아침 9시쯤에야 해가 뜹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겨울을 잘 보내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03. 넷플릭스 리뷰
사실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좋아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혹은 영화를 리뷰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제가 쓴 글에 대한 노출도를 더욱 더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스티미언분들과의 네트워킹이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판단에서 잠시 전략을 다르게 세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리뷰하고 싶은 넷플릭스 영상들은 많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은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와 "루머의 루머의 루머 / 13 Reasons Why" 이 두 작품입니다. 둘 다 제가 넷플릭스를 구독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했던 작품들이지요!
제 리뷰가 나오기 전에 미리 한 번 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여름의 끝자락에 제가 직접 찍은, 파스텔톤 하늘 사진입니다. :)
These are minimal and nice :)
Thanks a lot :P
이지스팀잇으로 공부를 하셨나보네요 ㅎㅎ
저는 귀찮아서 않읽어서 적응 하는데 오래걸렸는데...ㅎㅎㅎ
암튼 말씀하신대로 스팀잇이 소통이 중요하죠 근데 본인 블로그에서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돌아다니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의 소통이 없으면 본인 블로그에서의 소통도 없을 거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스팀파워가 엄청나게 많지 않은 이상....ㅎㅎㅎ
이게 다른 플랫폼들과 다른 스팀잇의 특징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본인 컨텐츠로는 넷플릭스 리뷰를 바로 시작하셔도 괜찮다는 거죠
그리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 방문 하시고...ㅎㅎ
맞아요. 저도 계속 돌아다니면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소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안되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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