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관련하여 해명글 두번째 입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우선 본 계정은 저희 가족도 스팀잇을 하고 있는 관계로 개인적으로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스팀잇은 언젠가는 대다수의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플랫폼으로 현재가 아닌 미래에 회사소속의 창작자와 기업투자자본을 연결하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생길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업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어 블로오션이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굳이 창작자가 기업과 관련한 콘텐츠를 생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창작자는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대로 활동하기만 해도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유동자금이 많은 기업 입장에서는 마케팅 측면이 아닌 안정적인 투자 수익처로서 스팀잇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면 몇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창작자를 뽑고 정착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에게 스팀잇을 알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기업투자제안을 하면서 기업에 스팀잇을 알리고 스팀잇이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사실을 알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로 저희 회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그게아니더라도 기업투자가 이루어지게 되면 스팀가치 상승의 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올 2월에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우선은 아직 급하지 않기 때문에 스팀잇에 활동하는 창작자를 먼저 뽑은 후 정착하도록 하고 추후 기업투자제안을 받기위해 지속적으로 준비를 하자는 계획이었습니다. 법인으로 변경은 올해 말 중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 기업투자유치를 하게되면 안정적인 수익을 투자자와 창작자, 회사가 쉐어 할 수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창작자 분들을 뽑고 지원금을 드리면서 정착하도록 하는것에 있어서 실제 많은 운영자금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mgame 계정에는 지금까지 회사소속으로 활동한 창작자분들이 얻은 모든 수익금을 한곳으로 모은계정입니다. 최근 3달간 창작자 분들이 모은 스팀달러를 현금화하였습니다. 229.480 SBD입니다. 최종 현금화 한금액은 대략 80만원 입니다. 제가 현재까지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원금으로 지출한 금액은 대략 저 80만원을 제외한다면 200만원이 조금 더 되는 금액을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지출된 금액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스팀에 더 투자할 예정이고 해당 창작자 분들은 추후 저에게 도움이 되어주실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회사 소속이 아닌 계약 만료이후에도 창작자분들이 원할경우 지속해서 스팀잇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할 생각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대하여 여러분들에게 미리 알리지 못하여 물의를 일으킨것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관련하여 이 계정을 통해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나가도록 할 예정이며 회사 소속의 창작자 분들외에도 신규유저 분들을 위한 지원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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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는...절대 다른 사람이 알면 안됩니다. 마스터키를 변경하더라도, 기존 마스터키로도 계정 복구가 되거든요 즉 소속사에서 이미 마스터키를 알고 있기에, 소속 계정들은 절대 자기돈으로 스파업을 안하겠죠... 그 계정을 키울 의지도..그럴 필요성도 없습니다. 마스터키는 절대 다른사람이 알면 안됩니다... 그분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나요?

해당 내용은 저도 인지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우선 창작자 분들과 저와의 신뢰 문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작자분들은 저의 신상도 본 계정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창작자 분들이 마스터키를 변경하고 나면 제가 보유한 마스터키는 완전삭제 하겠습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삼모사긴 한데요.

  1. 스달을 받아서 팔고 2배로 현금화 해준다.
  2. 작가 계정을 스스로 파워업 하고 회사에서 1배로 현금화 해 준다.

2번이 더 작가를 양성하는 일 거라는 판단이 듭니다. 작가를 키우겠다면 본 계정도 파워업이 필요할 것 같네요.

3개월 동안 그 많은 작가들에게 200만원 밖에 지불하지 않은 것은 사업하는 입장에서 노동 착취에 해당하니 유의하세요. 작가들의 계정에 신뢰가 무너졌다는데 더 많은 비용이 사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격한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다 잘해보자고 하는 건데 컨텐츠 분야에 워낙 이런일이 많아서 감정적으로 쓴것 같습니다.)

의견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작가로써 또 5년째 제작 사업을 해오는 입장으로 과격하게 말씀드린 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쪽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사건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팝픽 사건과
https://namu.wiki/w/팝픽%20착취현황%20폭로%20사건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셔서 좋은 회사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hankookilbo.com/v/116a591fa2f54916b203389bf2f2232f

네 감사합니다.

좀 길게 썼다가 그냥 다 지웠습니다.

초창기 사업체라고 하시니, 아직 모든게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았고, 뚜렷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창작자를 지원해주는 '단체'가 있다는 것은 너무도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다만, 지원받으시는 창작자분들이 상처 받지 않고,
다른 스티미언 분들이 배신감 느끼지 않고,
'스팀잇'이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여지지 않을,
그런 행보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티미언 중 한 사람으로서 일단은 조금만 더 지켜보겠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mgame님의 본계정과 부계정으로 보여지는 아이디를 좀 시간이 지난 후에 팔로우 하겠습니다.
필히 멋진 행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에 많은 기회가 있고, 더 많은 투자를 위해 고민하시는 부분은 알겠지만, 다른 SNS에서의 수익구조를 스팀잇에 적용하시는 것은 신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고민하고 있지만, 자신의 계정 안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거나 협업의 형태로 투명하고 소통하는 형태로 이어가고 있어요. 그런 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스티미언 분들을 보면 오히려 반감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독립시킨다는데 도대체 회사차원에서 어떤 면에서 가이드를 준다는 걸까요. 특정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는 전문성이나 노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속된 계정의 분들이 개인적으로 글을 쓰고 소통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입니다.

얘기하신 부분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원한 부분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성실한 해명 감사합니다. 사업모델도 충분히 가능한 모델이라고 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만, 아직도 전 굳이 본 계정을 밝히지 못하시는 점은 납득은 안됩니다. 굳이 더 묻지는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사정은 다 다를테니깐요.

고생하십시오.

스팀잇 커뮤니티에 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steemkrgame 이 계정은 어떤 계정인가요``?

게임회사 제휴시 활용할 계정입니다. 회사소속의 창작자 분들에게 계정을 발급하면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목적에 따라 계정을 분리하신거군요
본의 아니게 계정 추적(?) 아니 추적을 하다보니 저 아이디가 나와서 여쭤봤습니다.
창작자가 회사 소속으로 활동할때와 일반 창작자로 활동 할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평소 같이 포스팅하다가 특정 홍보 포스팅을 포함 할것 같긴한데.... 윈윈 할 수있긴 하겠네요 ㅎ 아무튼 의혹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스팀잇은 보상 체계가 각 포스팅마다 생기기 때문에 평상시 포스팅이라면 창작자가 수익을 가져가야 유지될것 같습니다. 창작자 분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활동하시면 스팀잇을 이해하실꺼고 그럼 실망감도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사업은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쑝2 님과 김하마님의 진정성 담긴 해명도 보았고 엠게임님의 해명도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먼저블루오션에 대한 투자와 미래를 내다보신 식견에 감탄하고, 그 실행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번 일로 사업에 심각한 타격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와 위로를 드립니다.

오늘 오치님께서도 짱짱맨태그에 대한 의견도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아직 엠게임님의 해명에 대해 불만을 가진 분들도 상당수 있을 것이며, 소속 회사원들과의 관계에서 배신감에 상처받은 분들도 상당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좋은 의도로 시작된 일이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밝히고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신다니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비판과 해명의 반복은 계속되면 피로도가 누적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생산적이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제 생각에 동의하는 분들도 상당 수 있으실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제 서로 웃으며, 밝은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기회되면 저도 스카웃하시죠😁😁
제 글도 읽으러 방문도 해주시고요. 저를 팔로우도 해보세요

저 오늘 400팔로워 이벤트 합니다. 여기에도 방문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본 계정으로 오셔도 좋고, 이 계정으로 오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모두 스팀잇의 장미빛 미래를 보고 온 동지이고, 조합원입니다. 함께 윈윈합시다.😀
꼭 좋은 일 하시고, 소속 회사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좋은 사장님 되시기를 바랄게요.👍👍

리스팀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함께 win-win해요.

언제고 알려야 했던 부분입니다.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스팀잇이 현재 저의 인생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작지않습니다. 현재 비지니스의 초점은 스팀 가치상승에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팔로우 했습니다.

네^^ 맞팔 감사합니다.

혹시 못 읽으실까봐 몇분 소환합니다
@ravenkim @newiz @trueonot @onehand @knight4sky @ribai @lucky2 @supergiant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소환감사합니다.

소환 감사합니다.
맑은 정신에 읽어보겠습니다.

두 번의 해명글을 올려 주셨지만 아직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용이 길기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올렸으니 한 번 읽어 보시고 의견 부탁 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madefromreality/mgame-18-05-03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사업이 그렇게 까지 진척되지는 않았습니다.

해나가도록 할 → 해나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