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돌아갔어요- 전방십자인대파열 원인,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상예방방법

in #kr7 years ago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보통 운동선수나 운동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에서 흔히 생기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교통사고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기도 하는데요
부딪히거나 축구나 농구를 하다가 잘못된 착지 잘못된 태글에 의해 무릎이 돌아가면서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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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십자인대가 무엇인지 알아보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무릎에는 전방과 후방으로 나뉘어진 십자인대가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앞쪽 움직임을 관할하는 안정 구조물입니다,
후방십자인대는 정강이뼈와 넙쩍다리뼈에 대해 무릎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단단하게
버텨주는 구조물입니다.
흔히 후방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에 비해 더 굵고 튼튼하여 흔히 파열되는편도
아닐뿐더라 파열시 부분적인 파열이 많이 일어나기에 치료 방법도 수술보단
보존적 치료를 많이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방십자인대파열의 경우는 1/2분 파열 이상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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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전방십자인대파열시 일어나는 증상은
대체로 급격하게 무릎이 돌아가거나 꺽이며 비틀어지는 자세에서 일어나기때문에
심한 통증과 함께 주저 앉게 되며 "퍽"소리와 같이 인대가 파열되는 발열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운동중 파열시 무릎에 불안정성을 확연하게 느낄수 있는데요 주로 무릎이 덜컹거리는 느낌
휘청거리는 증상등이 동반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증상을 느끼고도 제대로 치료 하지 않게 되면
추후 무릎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수 있으므로 꼭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받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원인은 서두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대부분 공을 차며 무릎에 급격한 회전이 부각되는
축구나, 무릎에 체중부하가 많이 실리는 스키, 스노우보드와 같이
스포츠를 즐길때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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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는 굵기가 5-10mm 정도로 두꺼운 편이여서 힘은 강하지만
회전이나 압력, 외부의 외상에는 비교적 약해 순식간에 파열될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평상시 대퇴사두근을 단단하게 해주는
근력강화운동이나 스트레칭을 미리 해두시면
전방십자인대파열로 부터 예방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을 방치 하게 될시엔 관절연골과 연골판 손상까지 입으며
관절염을 유발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꼭 치료 하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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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되면 너무 아플것같아요 ㅠ

미리 조심해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