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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abin crewㅣ내가 8년 동안 잊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41H 손님!

in #kr7 years ago

"옆에 계신 사모님이 "여보, 제꺼 드세요~" 라며 본인이 받은 식사를 건내주자 A손님은 치워버리라며 테이블을 탁 쳤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이런 사람은 없어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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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도 변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요.....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