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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merlin님의 "[선언]저는 고래가 되지 않겠습니다"를 읽고
아.. 보팅봇.. 아직 거기까지 들여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말씀주신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이고 투자자의 의견으로 성공하는 예도 있습니다. 저는 나름 관련업계에서 양쪽의 입장에 다 서 본 터라 그 미묘한 간극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좀 얘기하려고 복선을 깔아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드라마, 영화는 이런 순환을 겪고 점점 시스템을 찾아들어가고 있으나 다른 분야에서는 복마전 같은 상황이 아직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포스팅해 갈 예정이니 또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제 댓글을 수정하고 왔는데 이미 또 답글이 달려있어서 놀랐고 죄송합니다..ㅎ (멀린님도 댓글 수정하셔도 됩니다.. ) 소통이 되게 빠르시네요.. 혹시 알림이 오게 하는 기능이 있나요? 팔로우하고 나중 글에서 또 댓글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래의 선택에 의문을 표한 건 아닙니다. 고래의 선택에 눈길이 돌아간다는 얘기를 드리려고 했는데 전달이 잘 안된 것 같군요. 아무래도 포스팅 하나에 여러주제를 담다보니 온전한 소통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차차 풀어가겠습니다. 계속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