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

in #kr8 years ago (edited)

집사야~
냉장고 어떻게 올라가는지 궁금했지?
이렇게 올라가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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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을 소개합니다~♡
따라라라라~

                          ㅡ철수의 일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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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거실은 풍경, 아빠방은 야경이 좋다..
근데 엄마 아빠가 화장실만 우리꺼고
나머지는 신한은행 꺼란다..
사료 안 아끼고 주는것에 감사해야겠다.

                                         - 철수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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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
    대구에 고양이 미용실이 있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야옹아놀자" 입니다. 이곳에 몇달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80마리 가까이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화재가 발생한시간은 새벽 4시가 넘은시간.... 무서운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밤 12시경 카카오스토리에 올려진 무서운 글이 있습니다.

울컥하지만 다행이다...(사고 나기 전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야옹아놀자소소한일

2016.12.27. 00:57

복사http://blog.naver.com/ilovehar22/220895601221
번역하기

울컥하지만 다행이다
너희를 떠나보낼수 있다는게
나이란걸
먹으면서 먹으면

내가 아프지 마야지
내가 오래 살아야지
이아이들 건사하고 살건데

아파서 못키우게되면
내가 먼저 떠나게되면
이아이들 이아이들 우짜노
우짜노

세월이란게 그런거인가보디

떠나보낸 나의 별들을
생각하니
가슴한쪽이 아려오며
흐르는 눈물
흐르게 내버려둔다

잘있지
그래
미안하고 고맙다.
한때
나의 위안이 되었던
너희들
잊지 않으마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출처] 울컥하지만 다행이다...(사고 나기 전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작성자 봉팔이모친

원래 저뒤에 사고나기전 글입니다라는 괄호가 없었다. 이글이 작성되고 새벽 4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그런데, 화재가 발생하고는 15분정도만에 2층의 화재가 진화되었단다. 그런데, 고양이들이 단 15분만에 모두 질식사를 했다고 한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그리고 화재를 금방 끌수 있었던것은 다름아니라 그곳의 사장이 매장에서 잤단다. 말이 되는소리가 아닌것 같았다. 그리고 이곳은 무허가 고양이를 분양하고 있다. 고양이를 분양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무나 고양이를 분양해서도 안되고 교미를 시켜서도 안된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폴드뿐만 아니라 교배를 시키면 안되는 종 까지도 교배를 시킨다고 한다.

아무리.... 오랜기간 동안 고양이 미용을 했다고 하지만, 그 사장.. 양팔에 문신도 하고 있는 아주 무서운 사장인것 같다...
대구의 야옹아놀자..... 무서운거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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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캣타워를 보고 내려오는데 마지막 글이 소름끼치네요

역시 냥이의 점프력은..
냥이 너무 귀여워요.. 이런 글 볼때마다 다들 고양이 있고 저만 없는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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