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삶을 사는 친구들 How I met your mother (I love my friends) 미드를 소개합니다!

정말잼있네요

사람들이 괜히 추천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워홀 가기전에 미드 추천을 받았는데 그 중 많이 추천한 리스트별로 좀 보고 있습니다

다들 How I met your mother 도 추천하더군요

왕좌의 게임 시즌4 까지 다보고 (이제 5도 나왔다!! 신남) 모던패밀리를 보는 중 요것도 받습니다

근데 ㅋㅋㅋ 완전재밌네요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제목을 보시면 How I met your mother 입니다

해석을 하자면 내가 너의 엄마를 만난 방법, 그러니깐 내가 어떻게 니네 엄마 만났게? 가 제목이군요

부재가 I love my friends 입니다

왜 부재가 저거인지는 보시면 바로 알거구요 ㅋㅋ

위에 그림 처럼 뉴욕에 사는 친구 5명이 나옵니다

항상 저 바(Bar)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지죠 ㅋㅋ

주연들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뭐 다 색깔있는 케릭터로 나오지만 그 중 스토리는 테드를 통해 전해집니다

그러니깐 가운데 앉은 남자가 테드인데

드라마 시작이 테드가 자기들 자식들에게 야들아 내가 이런 청춘을 보냈다 라는 식으로 애기를 하죠

현재가 2030 년인데

예전 이야기를 애들한테 들려주는 식으로 드라마가 진행 됩니다

상당히 신선하더군요 ㅋㅋ

내용은 대부분 이성(The opposite sex)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이성적인 스토리가 뭐냐구요?

섹스 이야기 입니다 ㅎㅎ 너무 직설적으로 말했나요 relationship 이라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저는 여자들 번호를 따보는 것도 여자를 꼬셔보는 것도 못하지만

이 미드를 보면 남자라면 꼭 해야하는 일처럼 느껴지더군요 ㅎㅎ

미국 친구들은 정말 드라마 처럼 사는 걸까요?

너무 재밌게 사는 거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는 이유가 섹스하기 위해서다

이런 말을 여자들은 들어도 쿨하게 넘어가더군요

현실에서도 이럴까요 미드라서 그런걸까요ㅎㅎ

부럽네요 저희 나라는 외국보다는 조금 개방적이지 않은 문화라 아쉽습니다

제가 개방적이지 않은 거 일수도 있구요 ㅎㅎ

여튼 너무 재밌게 사네요

대부분 이성적인 이야기라고 미드 공부가 안될까요?

댓츠 노노

공부가 됩니다 여러운 영어를 쓰는 것도 아니고

일상적인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표현도 많이 나와서 더욱 공부하기에 좋은 미드라 생각됩니다

미드 공부에 추천!

전 공부안하고... 재밌어서 미드만 계속 보는 게 함정이지만요ㅜ

이 미드를 보면 대부분 이 바니라는 케릭터를 다들 좋아하실텐데요

정말 유쾌하게 살죠

저두 제 성격을 좀더 개방적이고 적극적으로 살고 싶은데 잘안되는 거 같군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좀 더 다른 모습으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합니다 ㅎㅎ

전 이제 시즌2를 달리고 있습니다

보니 시즌9 까지 있더군요

완전신남 볼게 아직 이래 많이남음

정말 이 미드를 보면서 젊을 때 더욱 재밌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말이죠

그래야 저두 제 자식에게 해줄 말이 많을 것 같네요!

모두들 친구와 함께 맥주 한잔하면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모두 화이팅!

How I met your mother 제작진들도 화이팅하세요 ㅋㅋ 재밌는 미드 감사합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 함께 하실 분은 위 문장을 글 하단에 꼭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