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홀릭]EOS 투자는 기회중의 기회, 요즘 느껴지는 EOS에 대한 생각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뮤직홀릭입니다.
대한민국의 고유명절로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오늘은 EOS에 대한 뉴스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1년 짜리의 EOS ICO에 0회차 부터 참여했는데 이제는 4개월 정도를 남겨둔 시점이 되는군요.

처음 이더리움으로 ICO에 참여 하면서 정말 며칠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우선 백서 내용으로는 이더리움을 훨씬 앞서는 기술과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이 대부분 해결이 되는 플랫폼이지만 지속적으로 오를 이더리움의 가치, 그리고 정말 이더리움의 대항마로써 그 가치를 발휘할까? 길고 긴 ICO기간등이 아직 확인하지 못한 마음에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트쉐어와 스팀잇을 만든 댄 라리머의 기술력을 믿었으며 다가올 블록체인 활성화 시대에 3세대 블록체인들이 주역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습니다.
POW->POS->DPOS 로의 움직임에서 각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속도, 즉 스피드 였습니다.
블록체인이 범용성부터 많은 활용 가치를 가지려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이 속도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통화에서 3G로 통화해도 통화 자체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4G, 5G로 넘어가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속도 입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조금만 버벅거리거나 딜레이되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의 딜레이 때문에 폰을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속도의 차이는 결국 서비스의 차이로 번지게 됩니다.

[기존 블록체인과의 속도 비교]

출처 : https://steemit.com/coinkorea/@dev1by0/3qa1pb-eos (@dev1by0님 포스팅)

EOS의 백서에는 트랜젝션 속도를 3초이내로 두고 있지만 현재 댄 라리머는 테스트넷에서 1초 내외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빠른 처리속도와 더불어 무료 수수료라는 메리트는 이더리움을 이용해 전송해 본 사람들은 무료라는 메리트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또, 마지막으로 개발과 경영을 따로 분리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자는 운영 방식이 무척 획기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개발사들은 경영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개발자들과 경영과의 운영에 대한 어려움은 어떻게 보면 보이지 않는 큰 리스크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처음부터 해결하고 진행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0회차 부터 참여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이제 1년여의 ICO도 거의 끝나가며 4개월여 정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은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BOCLK.ONE입니다.
그 어떤 개발사보다 많은 자금을 확보한 BLOCK.ONE은 발빠른 움직임으로 경영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과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것 뿐만 아니라 EOS 플랫폼을 이용한 DAPP개발사들에 재 투자를 하면서 EOS의 생태계를 확장 시키고 있습니다.

그만큼 EOS를 기술적으로나 운영면으로나 EOS는 투자를 해도 손해를 보지 않을 블록체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 것이 EOS를 통해 개발하려는 DAPP 개발사들이 무척 많아 졌습니다.
개발사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위해서 여러 플랫폼을 고민하고 고민 할 것입니다.
그런데 DAPP개발사들이 EOS를 많이 선택한다는 것은 우리에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곧 에어드랍을 할 기업들 소식도 이미 들으셨을테고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EOS를 통해 DAPP을 개발하려는 기업들이 점점 생겨나는 소식을 여러 경로로 듣고 있습니다.(https://eosindex.io/ , https://steemit.com/kr/@musicholic/eos-dapp-clayop 등)
며칠전 이더리움 결재 시스템인 '코인덕'을 개발한 '체인파트너스'에서 주최한 네트워킹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참석을 하고 왔는데 그곳에서 느낀 EOS에 대한 관심사는 무척 높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체인파트너스'에서도 EOS를 통한 개발에 대한 의지가 강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DAPP개발사들을 통해, BLOCK.ONE을 통해 EOS의 영토는 점점 넓혀 갈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 관점에서는 제가 처음 EOS에 투자할 때 스캠이라는 말도 참 많았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이러한 부분은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ICO를 참여하며 포스팅 할 때 연말을 지나면서 가격 상승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ICO가 구매의 목적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EOS의 일정에서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ICO가 길어서 피로도도 느끼지만 오히려 이러한 부분이 뉴스가 되며 이더리움과의 설전을 통해서도 뉴스는 많은 관심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ICO가 끝나는 시점도 EOS에겐 큰 호재가 될 것입니다.
곧 DAWN3.0으로도 업그레이드 되게 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하락장을 거치고 있지만 하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려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 EOS의 가격 상승은 꾸준히 이루어 질 것입니다.
특히 개인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느끼게 됩니다.
여러가지 에어드랍 소식뿐만 아니라 기업들과의 파트너 체결 소식 들을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EOS의 가격 상승에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제가 이더리움이 5천원에서 1만원 사이 투자할 때의 분위기가 지금 이오스로 옮겨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ICO가 종료되는 6월이 되면 아주 큰 움직임들이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현재 EOS의 관심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긍정적인 뉴스들은 가격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곧 업비트에의 상장도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렉스에서도 상장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거의 모든 메이져 거래소는 상장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인에게 있어서 상장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모든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지를 보시면 알 것입니다.
아래는 해외의 블로그에서 예상하는 올해 EOS 예상 가격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더 높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jiomobilephone1500.com/eos-price-prediction-2018-2019-2020-eos-forecast-estimate.html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가격대를 보고 투자하지 말고 미래가치 까지 보고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EOS에 대한 관심사는 앞으로 EOS의 가격 상승을 지속적으로 이룰 것입니다.

앞으로 큰 생태계를 만들어갈 EOS의 움직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EOS보유자들은 이더리움 못지 않는 큰 수익을 거두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체인파트너스'에서 만난 '@indend007' 님과 함께 EOS 소식을 더 많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https://t.me/joinchat/AhJxZhCvnXmoAafR8ZOEdg 의 텔레그램을 통해서 그리고 @indend007 님께서 제작하신 http://koreos.io/ 을 통해 EOS 관련 소식들을 조금씩 올려 볼 까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http://koreos.io/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셔도 좋을 것이라 보여 집니다.

EOS 투자자 분들 항상 기대하시고 EOS는 매매가 아니라 보유해야 할 토큰이며 코인이 될 것임을 기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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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오늘도 eos 정보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 맞이하세요.

자유로운 공기 방울을 얻으십시오. 나는 그것을 사랑한다. 그들은 매일 경고를 보냅니다 -

https://t.me/bigairdrops
https://airdrops.me/all

Good work,very nic post.

댑들의 생태계 조성이 된다면 .. 여느 코인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올해안에 생태계 확장이 많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도는 빛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명절 되시구요^^

결국에는 생태계 조성을 하지 못한 코인과, 백서나 트위터 등 일명 "입만 산" 코인들의 명암이 갈리기 시작하는 것이 앞으로는 더 뚜렷해질 것 같습니다 .

네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도 그 부분입니다. 2019년도 부턴 도태되는 기존 토큰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속에서 앞선 블록체인은 더욱 주목 받게 되겠죠.
그리고 기술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어질 겁니다.
요즘은 비트코인의 한계성이 너무나도 많이 부각되고 있는 부분도 이러한 예상 진로의 시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신 비트의 상징성은 지속 되겠죠.

EOS는 다다익선... 이랄까요;; '떈'을 향한 욕심이 끝이 없네요ㅠㅠ

이번에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알게 되어서 다시한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다다익선입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구요.

저희야말로 @musicholic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나가시죠! :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오스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포폴 구성에 매번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후속포스팅도 올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ㅋ

네..갈수록 확신이 많은 드는 경험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후속 포스팅도 준비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저는 이제 튀김해야 할 듯 하군요.^^ㅎㅎ

ㅠ아 저런 가장은 힘드시군요 저는 도망나왔습니다!

그렇죠...이 글도 눈치 보며 적었습니다. 일하다 쓰고 일하다 쓰고 어제 밤부터 적었답니다.

오호 비트렉스에서 움직임을 보이나 보군요 이더리움 5천원에서 만원사이 할때 ico참여하셨었다니 ㄷㄷㄷ 이오스가 하루 빨리 비렉에 상장되길 기원하며 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홀릭님

이더리움 5천원에서 1만원 사이할 때 투자를 했죠^^
그 자금으로 스팀과 이오스 들어간 것이구요.
저도 비렉에 상장 되었으면 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