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SM엔터테인먼트의 역사와 소속가수, 그리고 주식관점에서의 SM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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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하 에스엠은 1990년대 1세대 아이돌(H.O.T, S.E.S)을 메가 히트 시킨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이라 조심스레 추측해 볼 정도로 큰 곳이기도 하죠.
우리나라 연예계에 한 획을 그은 기획사로,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아이돌 엔터테인먼트계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이돌을 꿈꾸고 있다면 들어가고 싶은 회사로 항상 에스엠을 꼽을 정도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회사인데, 제가 처음으로 장기투자를 했던 종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10대 시절에 좋아하던 가수들이 소속된 회사라 더욱 애정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나마 에스엠의 역사와 소속 가수를 알아보고, 주식 관점에서의 에스엠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간략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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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소속가수
1)에스엠의 설립과 첫 소속 가수의 데뷔(1990년~)
에스엠의 대표 이수만은 1981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미국 팝 문화에 대하여 큰 감명을 받게 됩니다.

이 일은 이수만이 연예기획자를 꿈꾸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89년 SM기획을 설립하였고 당시 소개받은 이주노와 현진영 중 고심 끝에 현진영을 첫 데뷔 가수로 결정하게 됩니다.
7080 세대라면 현진영을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 것 같은데, 90년에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끈 가수죠

하지만 대마초사건과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되고 이로 인해 에스엠은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당시 이 사건 때문에 보유한 건물을 매각하여 겨우 부도위기를 넘겼다고 할 만큼 이미지는 물론 금전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니까요.

때문에 당시 현진영과 와와로 활동하던 이현도가 듀스 데뷔 후에 책임감이 없는 현진영을 디스하기도 했었습니다.
에스엠은 현진영 이후에도 유영진 등 여러 가수를 데뷔시켰으나 계속된 실패로 회사는 힘든 가시밭길을 걷게 됩니다.(*일부내용을 기사 및 백과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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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대 아이돌의 등장과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1996년~)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대중가요계의 아이콘!
1세대 아이돌이라고 부를 수 있는 H.O.T가 활동하던 시기가 바로 1990년대 중반부터 입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부활을 이끈 1등공신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로 자리잡게 된 시기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H.O.T.의 대성공으로 대중가요계는 아이돌이 주도하는 가요계로 완전히 개편되어버렸죠.

뿐만 아니라 그 후에 데뷔한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내놓은 가수들 마다 크게 히트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스엠 입장에서는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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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Love 등 지금들어도 좋은 명곡들을 많이 남긴 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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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기에 빠진 에스엠, 그리고 해외진출 (2000년~)
1세대 아이돌의 은퇴와 함께 2000년대 초반에 이루어진 이수만 대표의 배임혐의 검찰수사로 에스엠은 다시금 큰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이수만은 한동안 미국으로 도피했고 이수만이 빠진 에스엠은 밀크,신비 이삭엔지연, 블랙비트 등을 데뷔시켰지만 모조리 망해버리고 맙니다.

보아의 해외 진출
그래도 다행히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보아는 상당한 성공을 거둡니다.

사실 한국에서 데뷔 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002년 2집 NO.1이 대박이 나면서 인기 가수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가 상승해 valenti의 경우 무려 120만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일본 유명 가수들도 어렵다는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며 일본 내에서도 주목받는 가수가 되죠.

물론 발렌티를 정점으로 조금씩 인기는 하락했지만,, my name, listen to my heart 등 여러 히트곡을 내놓으며 안정적인 인기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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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를 등에 업고 2008년에는 Eat you up이라는 곡으로 미국에 데뷔하지만 안타깝게도 처참하게 실패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진출을 진두 지휘하던 이수만 대표가 동방신기 소송 때문에 급하게 귀국해야 했던 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전해지는데요.

보아가 미국인 입장에서는 딱히 매력이 없는 캐릭터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래도 한국인 가수 최초로 빌보드 TOP 200에 127위로 진입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둘 수 있는 가수 입니다.

국내에서는 최근 드라마나 예능을 통해 얼굴을 보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4)완성형 2세대 아이돌의 등장(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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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외모 등 모든 면에서 완성형 아이돌이라 불려지는 동방신기를 비롯하여 천상지희, 슈퍼주니어 등이 데뷔를 하는 시기입니다.

동방신기는 Boa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진출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남성 아이돌 그룹 입니다.
현재의 에스엠을 만든 일등 공신이라고 봐도 무방한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2003년 야심차게 진출한 일본에서 실패를 겪습니다.

일본어를 할 줄 아는 멤버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게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며 당시 레이블의 지원도 부족하였습니다.
일본데뷔 4년차인 2006년까지도 별 반응을 얻지 못해 사실상 실패한 그룹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죠.

당시 일본 첫 전국투어에 동원된 관객이 15,000명도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이름을 알린 결과 조금씩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고 2008년!
무려 16번째 싱글앨범 purple line으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가장 밑바닥부터 1위까지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이 넘게 걸린 것이죠. 그 이후로는 승승장구하여 발매하는 앨범마다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합니다.

또한 같은 해에 일본 레코드 대상 후보에까지 오르고 성공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2009년 초에는 4번째 일본 전국투어를 했는데 그 수는 무려 28만으로 꿈의 스테이지라는 도쿄돔(5만명)에서 파이널 무대까지 치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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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고생 끝에 비로소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2009년 7월 안타까운 사건이 터집니다.
멤버 중 세 명이 회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죠.

계약기간에 합당한 수익 배분을 받지 못했으므로 불공정한 계약 조건임을 주장한 것입니다.
연예계 뿐 아니라 일반 뉴스에도 계속 나왔던 상당히 큰 사건으로 저도 기억이 납니다.

이 사건으로 결국 동방신기는 JYJ와 남은 2명의 멤버로 나누어 활동을 시작합니다.
(사진은 갈라지기 직전의 대기실 모습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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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인체제로 활동하게 되는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오히려 탈퇴 사건을 계기로 팬덤이 더욱 단단해집니다.

팬덤 뿐 아니라 두 명의 멤버가 발표한 첫번째 싱글 ‘왜(keep your head down)’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일본에서의 인기는 오히려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2012~2015년까지 일본 콘서트투어의 누적관객수가 275만명을 돌파했는데, 275만명이 얼마나 대단한 숫자인지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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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2명이 4년간 벌어들인 수익은.. 실로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2018년 현재까지도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굳건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1월에 일본에서 컴백기념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동방신기의 제대 및 컴백과 함께 다시 에스엠의 주가도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현재의 에스엠을 동방신기를 제외하고 이야기할 수 없는 이유,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죠?

5)2세대 아이돌 그룹의 활약(2007년~)
현재 시점으로 바로 넘어 오려다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그룹이 하나 더 있어 살짝 망설였습니다.

바로 소녀시대인데요. 기존에 보기 드물었던 9인조 걸그룹으로 2007년에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하였습니다.
소녀시대는 에스엠 소속 가수 중에서 슈퍼주니어와 함께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그룹입니다.

당시 유투브가 보편화되던 시기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현재 기준으로 유투브에서 1억뷰를 넘는 뮤직비디오가 무려 여섯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억뷰는 요즘에도 흔한 편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유투브가 생소했던 당시에는 정말 대단한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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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The Boys라는 곡으로 미국 3대 방송사에 모두 출연하며 미국 진출을 위해 노력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Mr. Taxi 등이 히트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밖에, 샤이니도 국내 및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와 함께 왕성하게 활동한 그룹이고 지금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브랜드인 “슈퍼쇼”는 세계 20여개 도시에서 123회 공연을 마쳤고, 누적 관객 180만명을 기록합니다. 나름 굵직한 그룹들이 활동한 시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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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M이 올인한 엑소, 그리고 레드벨벳과 NCT까지(2012년~)
에스엠이 동방신기, 소녀시대 이후로 사실상 올인 하다시피 준비한 그룹이 바로 ‘EXO’ 입니다.

원래 컨셉은 EXO-K,EXO-M이라는 이름의 두 팀으로 나눈 후, 같은 앨범을 한국과 중국에서 현지언어로 부르며 활동하는 컨셉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컨셉은 아쉽게도 오래가지 못합니다.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으르렁>이라는 곡을 마지막으로, 총 4명의 중국인 멤버중 3명의 멤버가 전속계약무효소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탈퇴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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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시장에 이어 중국 아이돌시장까지 선점하기 위해 정말 많은 공을 들인 그룹인데… 어찌 보면 에스엠 입장에서는 참 허탈할 것 같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항상 인적 리스크가 문제로 대두되지만 에스엠은 유난히 멤버들의 탈퇴와 소송이 많았던 소속사로 기억이 됩니다.

에스엠에서 가장 최근에 데뷔한 NCT라는 그룹은 이런 점을 의식해서 인지 “멤버의 영입과 방출이 자유롭고 멤버 수가 자유롭게 유닛 형태로 바뀌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에스엠의 고민이 듬뿍 묻어난 컨셉이라는 느낌이 확 들죠.ㅎㅎ 얼마나 답답 했을까요.

이런 구조의 그룹은 인적 리스크는 줄일 수 있지만 팬덤형성에는 상당히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적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에스엠의 어쩔 수 없는 결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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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보는 에스엠

드디어 본론 입니다!
에스엠이 첫 코스닥에 입성한 시기는 2000년 4월 입니다.코스닥 입성 전(기업공개 전)의 매출자료가 부정확하기 때문에 상장 후(2000년 이후)의 매출, 이익과 주가흐름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 아이돌(H.O.T, S.E.S 등)의 해체 이후 에스엠은 보아의 일본 진출에 집중합니다. S.E.S의 일본데뷔 실패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금은 더 전략적으로 일본진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다행히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에서 보아는 상당한 성공을 거둡니다.
하지만 보아 이후 데뷔하는 후속그룹들의 계속 되는 실패로 에스엠은 매우 긴 시간 동안 힘든 시기를 겪게 되는데요. 마침내 동방신기의 성공으로 일본 매출이 발생한 시기가 2009년입니다.

이 때까지 시간이 무려 5년. 실로 긴 시간 동안 적자를 기록했고, 심지어 2008년 주가는 700원대까지 하락하는 수모를 겪게 되죠.

하지만 2009년 드라마틱한 동방신기의 대성공과 후속그룹 슈퍼주니어 및 소녀시대의 활약으로 K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에스엠은 초고속 성장세를 다시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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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던 시기인 2012년에는 무려 600억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동전주 적자회사에서 코스닥 10위권의 초우량회사로 대 변신을 하게 됩니다.

당시 최고 주가수준이 71,000원이었으니 불과 4년만에 주가는 저점 대비 100배가까이 상승한 것이죠!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률입니다.

막연한 기대감이나 비정상적인 재료에 의한 주가상승이 아닌, 순수하게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점이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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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공의 단맛은 고생에 비해 짧았는데, 이후 동방신기 및 슈퍼주니어 군입대,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및 해체, f(x) 설리 탈퇴, EXO 중국인 멤버 이탈 등 핵심 그룹들의 계속되는 악재로 주가는 고점대비 40%정도 하락한 상태입니다.

현재시점의 에스엠 : 부활을 준비하지만..
에스엠의 대표 아티스트인 동방신기 활동이 2017년 4분기부터 재개 되었습니다.

큰 성공을 거둔 일본에서 올해 전국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기존 그룹들(EXO,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의 활동과 함께 에스엠 실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하지만 국내 1위 기획사 에스엠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에 비해 라인업은 많이 약해진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심지어 최근 보이그룹의 경우 “방탄소년단”이, 걸그룹은 “트와이스”가 에스엠 소속가수들의 인기를 추월하면서 일등 기획사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네요.

이제는 연예기획사들의 제작 및 매니지먼트 능력이 상향평준화 되었고 신규 기획사도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스엠도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살을 깎는 노력과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힘들게 20년간 유지해 온 일등의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르니까요..

올드해진 기존그룹들을 대체해야 할 신인그룹(NCT, 레드벨벳) 등이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 SM C&C에서도 슬슬 성과를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H.O.T가 무한도전 토토가3로 재결합한다는 소식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두서 없이 에스엠에 대해써봤네요.

다가오는 주말 잘 보내시고, 맞팔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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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볼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우찌 이렇케 분석을 잘 하시는지...^^ 밑에 사람들 힘들겟어여...ㅋㅋㅋㅋㅋㅋㅋ hot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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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한데,,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시황보러 자주자주 놀러갈께요 ㅎ

잘보았슴니다 팔로우 했습니다~~^^

일본 투어는 그나마 돌고 있는데 중국 콘서트가 시작되면 주가가 한번 더 리레이팅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성스러운 글 잘 보았습니다. 보팅 & 팔로우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중국이슈도 이번에는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저도 팔로우하고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분석글 잘보았습니다
역시 투자 전문가는 식견이 넓다는 깨닫고 갑니다

말도 안돼요.. 전문가 아닙니다 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넥스트 아이돌은 누가 될지요 @홍보해

감사합니다. 요즘은 방탄, 트와이스가 대세인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라는 걸그룹도 좋아합니다.ㅋㅋㅋ

@muwon123님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joeuhw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스엠이 알게 모르게 엄청나게 상승했지요...
코인시장도 저런 종목들이 팍~팍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08~2012년도에 정말 엄청났습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을 빨리 캐취해서 투자하면 가상화폐 수익률 부럽지 않은게 주식이기도 합니다...ㅋㅋ

정성어린 글이네요.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주식 뉴비인데 앞으로 열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자주 놀러갈께요 :)

보아가 없었다면 지금의 에스엠도 없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굵직한 스타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면서 다변화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언급하신 BTS와 twice에 비해 에스엠 소속 가수들은 좀 무게감이 떨어지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맞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에스엠이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요즘은 만년 3등회사였던 JYP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hot 공연 직접 가서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ㅎ

that's a informative post for song lovers and a complete analysis of different aspects, nice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