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나는 올바른 담마를 기초한 맑고 깨끗한 시각으로 인생을 본다.-1

in #krlast month

DSC_0440_20240921_162118.JPG

나마스테!!!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I look at life with clear vision based upon spiritual truth란
담마와 관련해서 올바른 담마를 말합니다.

나는 올바른 담마를 기초한 맑고 깨끗한 시각으로 인생을 봅니다. 세상을 볼 때에 언제나 마음속에 담마를 기초한 다음에 보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담마의 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마의 안경으로 보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호하게 됩니다.

담마의 안경을 끼면 시각이 더 깨끗해집니다. 담마의 시각으로 보면 세상이 깨끗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볼 때도 깨끗하고 명료하게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보더라도 그와 마찬가지로 시각이 깨끗합니다. 담마를 알면 알수록 인생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도 쉬워집니다.

어째서 결정하는 것이 쉬운가 하면 정직함을 기초로 하기 때문이고, 공정함을 기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상의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결국에는 가장 좋게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사념처 수행을 하면서 지내는 습관이 많아지면 어떤 일을 보든지 담마의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을 보면 어떻게 보이는가 하면, ‘음’ 기나긴 윤회 속에서 친척관계가 아니었던 사람이 없구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있는 분들 중에서 나와 친척이 아닌 분이 몇 사람이나 될까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상 spiritual truth 한 가지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마음이 어떨까요? 자애의 마음이 더 생깁니다. 현재의 삶은 과거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삶의 윤회 속에서 여러 모로 상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담마의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자애의 마음이 생깁니다. 자애로 관계하므로 상대방도 행복하고 우리 자신도 행복합니다. 모든 것이 아주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