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이야기] 시로의 가을 맞이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로로입니다.
언제 그렇게 더웠나 싶을 만큼 제법 바람이 시원해졌습니다.

こんにちは、シロロです。
韓国は今週から涼しい風が吹き始め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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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도 가을을 맞아 미용을 했습니다.
シロも秋を迎え美容を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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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더운 여름을 다 보내고 나서 미용을 했을까요?
이중모의 강아지들은 털이 있어야 덜 덥다고 합니다.
털을 짧게 하면 오히려 더 덥다고 하는데요.

二重毛の犬は毛を短くしない方がむしろ暑くないと聞きましたが、本当でしょうか。それで真夏が終わってから美容をしたわけですが、犬の気持ちってわからないもんです。

사실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로가 말을 해서 뭐가 더 시원한지, 좋은지 말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シロが言ってくれると良い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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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털을 짧게 하면 강아지들이 수치심을 느끼기도 한다던데..
시로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また毛を短くしたら羞恥心を感じるとも聞きましたが
シロはそうでないと良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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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산책 후 씻기고 말리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졌으니 시로와 자주 산책을 다녀야겠습니다.

私にとっては散歩後のことが楽になりました。
散歩に最適な季節になったので沢山遊び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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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모두 시원하고 상쾌한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素敵な秋の季節を満喫しましょう。
カムサハムニ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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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수치심을 느끼기도 한다던데....

밑에 너무 부끄한 사진이 훅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ㅋㅋㅋ
뭔가 시로도 털을 깍고 기분이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아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옷을 입은 사진과 벗은 사진이 같이 있으니까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ㅋㅋ 시로는 보통 옷을 입지 않지만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 입어요. 이것도 제 기준일 수 있지만요 >_<

너무 귀여워요 !

시로에게 전해 줄게요, 감사해요~^^

인형같이 예쁘네요. ~~^^

가끔 짖지만 않으면 정말 인형같을 텐데요ㅎㅎ

개는 짓어야 개애요.
절대로 성대수술 하지마세요.
안타까워 몾봐요 어떤 외국인이 강아지을 데리고 있는데
강아지소리가 개미많큼 나는거애요 저는 짖는다고 짖어도 소리가 안나니.
얼마나 안타까운지 몰라요.

짖는데 소리가 안 난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ㅠ 짖는 소리가 좀만 작아도 어디 아픈가 싶은데요..ㅠㅠ 심하게 짖으면 교육을 시키겠지만 시로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괜찮아요~ ㅎㅎ

얼굴이 동글동글 예쁘게 잘 되었네요.ㅎㅎ

네ㅎㅎ 미용을 막 했을 때가 제일 깔끔 동그래요 ^^

완전 사랑받게 생겼네요...ㅋㅋㅋ
넘 귀여워요

네,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