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화) 아들과 여행

in #kr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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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동행해서 늦가을 여행을 왔다.
직소폭포까지 가벼운 산책을하고
선유도에 낚시를 드리웠다.
하필,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고기들 입질이 까다롭다.
날은 춥고 고기는 외면하고.
이럴때는 미련없이..
따스한 숙소에서 노곤한 몸을 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