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분배 실천을 위한 NGO 활동을 시작합니다
NGO : 권력이나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인간의 가치를 옹호하며 시민사회의 공공성을 지향,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Steemit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합리한 분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NGO 활동을 선언합니다.
감히 NGO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까지 하려고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하나 씩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KR 태그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으로 인해 지나쳐버린 창작글을 재평가합니다.
이는 기존 큐레이터 분들의 활동, kr-pick 운동의 의의와 궤를 같이합니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글, 정성들여 쓴 글을 찾아 끌어올리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의 50%를 창작자에게 돌려줍니다.
둘 째, 수익의 40%를 Voter들에게 환원합니다.
Steemit의 정책상 25%의 수익이 Voter들에게 나누어지지만, HF 19 이후에도 Steem power가 적은 이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여전히 미미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글쓴이가 받을 수 있는 수익의 40%를 추가 환원하여 스팀 파워 소액 보유자에게 돌려줍니다.
마지막, 투명한 운영을 위해 수익의 10%를 활동비로 사용합니다.
지나쳐간 글들을 복기하고 소개 글을 정성들여 쓰기 위해서는 꾸준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적인 이해관계에 얶매이지 않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 가기 위해 자체적인 수익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부적인 활동 계획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2시간이 지난 글 중, 창의성 또는 정성이 돋보이는 글(주력 분야: 가상화폐, 투자, 개발)을 찾아 리스팀하고 소개글을 작성합니다. 모았을 때 시너지를 내는 글이 있다면 1~3 편 사이로 묶어 소개합니다. 작가들에게 발생한 수익의 50%를 n으로 분배합니다.
- 토론하고 질문하는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익의 40%를 Voting 및 댓글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정확하게 n으로 나누는 방법도 있지만 1, 2, 4, 8, 16, ... 번 째 순서로 댓글에 참여한 이들(m명)에게 m으로 나누는 log 스케일 방식을 선택하겠습니다. 보상 이후 반복되는 환원 과정을 단순화하고, 유의미한 보상 효과를 누리기 위함입니다.
- 소개 글이 아닌 공지나 운영 계획에 관한 글에 대해서는 90%를 참여자에게 환원합니다.
- 10%는 말씀드린대로 활동비로 사용합니다.
Steemit이 신규 유입자 증가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정의로운 분배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활동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NGO 활동 방향에 대해 궁금하거나 건의할 사항이 있다면 [email protected]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 숙고하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elcome to Steem @ngo I have sent you a tip
아이디처럼 공익활동을 하시려나보네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스팀잇을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목표한대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Welcome to Steemit @ngo :)
Make sure to participate in this weeks giveaway to get known in the community!
Here are some helpful tips to get you started: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활동 하시는 군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의미 있는 활동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 지켜봐주세요.
봇이 1,2 번째로 참여하였기 때문에 원칙을 수정하여,
본 글에서 발생한 수익을 댓글 참여자 모두에게 분배하였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봇을 제외하고 원래 정책을 지켜 분배하겠습니다.
NGO활동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하신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심을 지켜나가겠습니다.
#kr-dev 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 구성이나 수장이 누구이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dj님,
https://steemit.com/kr/@ngo/57qtbf-ngo 에 저를 좀 더 설명하는 글을 썼는 데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 일 전 있었던 윤장님 사건을 언급하다보니 감정이 격해진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에 대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하고 따끔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