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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의 실태] 포스팅 읽고 댓글 다는 거 맞으세요?? 고래분들에게도 묻습니다.
이곳에 대해서 빨리 파악하셨군요 ^^ 저도 그래서 댓글을 달지 않고 보팅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인생이 얼마나 할게 많고 바쁜데 일상글들을 다 읽겠습니까.
사회적인 일들도 바쁘고 집에 가면 처자식이 있는데 맛집 탐방기, 일상글들 수백명들이 올립니다. 여기에 하나하나 정성스레 읽고 댓글 다는건 반대로 그들의 일상생활을 읽기 위해 제 일상생활을 포기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실 대충대충 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스팀파워는 소진해야 하니 보팅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님에 비해 올드비인 그들은 처음부터 저런 도넛은 아니었을 겁니다. 한번, 두번 서로 해주다 보니 이제 암묵적으로 해주는 관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스팀잇은 어떤 글을 썼느냐보다 누가 썼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많으니깐요. 파이팅하세용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100% 바른 길이라는 건 존재할 수 가 없죠.
일부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관심있게 읽고
공감하고
성의있어 보이는 글에는
팔로우와 공감을 아니 보팅을 꼭 합니다.
댓글고 남기고요.
아직 뉴비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일사엥 공감해주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그런것이 SNS의 순기능 중 하나라고 보고
스팀파워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고래(오래 활동한 사람들을 지칭하나요?)가 되면
그런 것에조차 염증을 느껴 의무적으로 보팅만 하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