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은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분류가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닌자콩입니다.
가정에서 재활용 수거하는날 남편이라는 사람들의 가치가 발휘되기 시작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는 더욱 그러하지요~ㅎ
이번주 재활용 수거날에도 전 제 가치를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나는 이런 일을 하고있다~ 라구요~ㅋ
종이분리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큰 플라스틱을 턱 하고 버리고 가시는걸 흘겨 봤죠~ 전 제일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제 플라스틱을 버리려고 플라스틱 수거봉투쪽으로 갔는데... 헐...
이게 뭐죠?? 청소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조차 낼수 없더군요. 옆에서 정리를 하고 계시던 경비원께서는 보셨는지 안보셨는지 표정 하나 안바뀌시긴 했는데 제가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 무슨.. ㅜㅜ
이런 분들이 극히 소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요.
이번엔 좋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또 맘상한 이야기를 적어버렸군요.
다음엔 좋은 일 겪은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런거를 보면
참 안타깝구나 싶네요;;
그러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