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괜찮을까?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거의 1달이상
네 저 퇴사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길과 너무나도 달랐기에
심지어 1년을 채우지도 못하고 퇴사했어요
같이 일했던 분의 영향도 없진않겠지만
제 성향과는 너무나도 맞지 않기에 그곳에 있는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퇴사한지 1주일째
사실 조금 겁도 나네요
적은 나이도 아닌데 ..
이곳 저곳 알아보곤 있으나
그저 뜬구름만 잡고 있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원래 전공이 IT 쪽이여서 그쪽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것이 맞는건지..
휴..답답하네요
스팀잇 글들을 보고있으면 모두들 하루하루 신나게 알차게 사는것 같은데...
저도 여러분들의 긍정 에너지 받고 하루하루 나아지려구요
다들 저보다 앞선 트렌드와 지식으로 삶을 나아가시는것 같은데
이렇게 갈피를 못잡는 저에게 따끔한 충고 한마디 부탁드릴께요.
스팀잇에서 많은 좋은 기운 받으시고
제가 뭐라 충고할 입장은 아니지만
아무튼 마음 편하게 조급하게 뭔가 서두르시면 더 힘들지 않을까 해요
마음 편하게 화이팅!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늦었지만 감사합니다.. 화이팅!!
최근 20년 넘게 하던 학원일을 접고, 시급 인생으로 다시 시작중입니다. 인생에는 답이 없겠죠. 본인의 가치에 따라 본인의 선택을 책임지고 즐거운 인생을.시급 인생으로 다시 시작하지만 크게 심리적으로 힘들거나 그러진 않고, 주먹을 불끈 쥐게 되고, 맘에도 조금 여유 잇네요. 화이팅입니다
네 저도 제 자신의 가치에 따라 책임지고 즐거운 인생 시작해보려구요 화이팅입니다!!
늦게 IT 공부를 해서 IT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방향을 찾는데 투자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길! 화이팅입니다!
네 저도 IT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하루하루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한 채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아요.
자신이 뭘 잘하는 사람인지.. 어떨 때 가장 만족을 느끼는지.. 이런 것도 모르면서 열심히 달리기만 한 사람들이 많죠.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살면서 제 마음속에서 울리는 소리보단 타인에 의해 휘둘리고 움직였던것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마음에서 울리는 소리를 귀기울이며 해답을 찾아야겠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