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잘될꺼야는 형식적인 말 일뿐 사실 위로가 되지 않죠...
어떠한.. 본인만의 상실감이나,, 겪는 슬픔 등의 감정은
솔직히 아무도, 아무것으로도 위로가 안되고.
그저 혼자서 견디고 견디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 때 주변에서..
그냥 막연히 힘내 하는 것 보다 ..
얘기를 들어 주거나..
수고 많았다. 많이 힘들었지?
참 고생많았다. 수고 많았다. 못해도 돼..
이렇게 같이 공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치만..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 ^^
노아님 따뜻한 위로와 공감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혼자서 견디는 수 밖에 없지만 이렇게 위로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생기는 것 같네요😌
^^ 좋은생각만 하자구요 우리~ 안좋은 일은 잊어버리구!!^^ 재시작 재충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