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테라 “티몬 결제 서비스 출시 2분기로 연기”, 그 이유는?

in #kr6 years ago

스테이블 코인 테라(Terra)가 서비스 출시를 오는 2분기로 연기했다.

앞서 테라는 이달 중 소셜커머스 티몬에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6일 테라 관계자는 블록인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5월 안에 해당 서비스가 출시될 것”이라며 “이커머스 파트너들과 일정을 조율하고, 규제에 맞춰 출시하기 위해 시간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테라는 티몬 창업자인 신현성 전 대표가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티몬, 배달의민족 등 국내 대표 이커머스뿐 아니라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티키 등 15개사 이커머스 얼라이언스를 지니고 있다. 이들의 사용자 규모는 4500만에 달한다.

테라 페이로 결제 시 현금보다 10~15%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관련 기사 : [인터뷰]4500만 유저·360억 투자 ‘테라’, 신현성 대표가 말하는 테라의 모든 것①

관련 기사 : [인터뷰]테라 신현성 대표가 말하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모든 것②

출처: https://cobak.co.kr/community/9/post/14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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