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옥자라고 해요.
한국은 너무 덥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해외에서 영어공부하는 분들에대한 팁을 위주로 쓰려고해요.
해외 유학, 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해당에 될것같네요!
중간에 지루할까봐 사진도 넣을께요.
제가 지금 영국에 산지도 벌써 12년이 훌쩍넘었는데요.
저도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영어를 배우고자 왔어요.
제가 처음 왔을때는 비자받기도 많이 힘들지도 않았고 연장하기도 비교적 쉬웠답니다.
하지만 환율은 엄청 비싸서 파운드당 2300원까지 올라 간적도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영어 공부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시고 힘들어 하시는데요.
영어 막상 해외나와서 자신감있게 부딧치다 보면 그리 어렵진 않아요.
저는 총 1년 반 랭귀지학교 다니고 대학교를 들어 갔는데요.
그과정에서 겪은 그리고 친구를통해 배운 경험담을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
- 도서관가서 공부할거면 한국에서 하지 왜 영국까지 왔니?
영국은 시립도서관 시설이 잘돼있어요.
그래서 참고될만한 책도 많고 컴퓨터도 할수있게 만들어논 유용한 공간이지요.
저도 많이 가려고 노력은했지만 성격상 앉아서 장시간 공부하는걸 싫어해서 가.끔.씩 갔지요...
갈때마다 대부분 한국분들이 앉아서 몇시간씩 공부하고 계시더라구요.
이광경을 본 한국인 친구가 이런 명언을 남겼어요.
"도서관가서 공부할거면 한국에서 하지 왜 영국까지 왔니?"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영국에서 가장많이 경험해야할것은 듣고 말하기예요.
문법 단어 외우기는 한국에서 더 잘가르치거든요.
제가 알던 많은 친구들이 랭귀지 스쿨 끝나자마자 도서관에서 몇시간씩 말도 않하고 공부만하다가 집에가서 잤어요.
2 여기서 평생 살거아니니까 그냥 자신감있게 말하세요 틀려도 괜찬아요.
대부분 유학생들보면 어린나이에 온학생들이 더 영어를 잘해요.
물론 성격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어릴수록 더 용감해지거든요.
저도 어린나이에 와서 많이 겁도 없이 재잘대고 다녔어요. 말이 돼든 안돼든.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손말 오그라들어요.
괜찬아요 난 얘기였으니까.
그러니까 그냥 눈딱감고 길가는 사람한테 아는 길도 물어보고 외국친구들이랑 안돼는 영어라도 연습하세요.
용감해져야 영어늘어요.
3 노는게 공부다
술마시고 노는거 말구요.
해외있으면 나자신이 측은할때가 있어요 그러면 괜히 집에있고 한국드라마 보고싶은데
그러지말고 그냥 나가서 학교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고 노세요.
외국학생들을 위한 영어 모임도 있고 무료 학교도 있으니 시간날때마다 귀찮더라고 가보면 조금이라도 영어가 늘어요.
외국사는데 한국사는 사람들보다 한국드라마 꾀차고 있으면 앙돼요.
4 영어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라
3번과 비슷하긴한데.. 이번에는 친구사귀는 이야기예요.
많은 한국 친구들이 한국친구들과 학교끝나고 놀고 여행하고 끝끝내는 더 늘수있는 영어 많이 못늘고 갔어요.
많이 안타갑지요..
해외에 나오면 그나라 언어뿐만이 아니라 그나라 문화또한 배우는게 좋아요.
그렇게 하기위해선 좋은 친구나 홈스테이 가족를 만나려 노력해야겠지요.
해외에 공부하기 위해 나온 매일매일을 돈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 할테니 좋은 친구 사귀세요.
다음번에 해외 유학 짐싸기 팁을 가지고 올께요.
모두들 힘내요
현재 한국은 찜통입니다.. 낮에 밖에 돌아다니기 무서울정도에요! 외국어는 항상 자신감이 최고인듯합니다 ^^
@bust 네 베짱으로 살아야죠 ^^ 더운날씨에 맛난거 드시고 힘내세요 ! 팔로우 합니다. 또 뵈요 ^^
저도 미국에 온지 이제 6년차 되가네요. @okja님 글 보면 예전생각이 새록새록 날것같습니다. 기대할게요^^ 업봇해드리고 가요~
감사해요 @doriwalter님 ^^ 시간이 너무 빠르죠 ?? 항상 건강하시고 또뵈요 ^^ 팔로우 합니다 !
늦었지만 저도 맞팔해드릴게요!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