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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소한 댓글하나에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기셔서 당황스럽스니다만 글다 읽고왔는데도 제생각은 별로 변함은 없구요 그냥 예시로 든 여성들의 직업이나 예로 든 부분들도 썩 납득이나 일반적으로 이해되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보팅과 댓글동조하시는분들도 본인의 주장이 맞다는걸로 피력하시는거같은데 같은생각을 다는분들이 댓글다니깐
당연한거아닐까요?

글쎄요. 반론이 훨씬 많은데요...물론 예시나 직업이 자극적이고 불편하다는건 맞긴하죠.ㅎ 처음엔 접대부 이야기는 뺄까 했습니다만, 그것 역시 사회에서 지나치게 어두운 부분으로 가려져 있고 바르게 운용하는 원리가 있다고 보고, 또 남자들이나 기타 아는 사람들은 그래도 태평하게 읽긴 읽습니다.ㅎ 그런게 불편하신 거라면 이해가 가긴 갑니다ㅎ

그냥 제가 그런거 신경안쓰는 타입이라그렇게 쓴거니까요~ 술집 생각보다 별거 아니거든요ㅎ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 별거없는 민간인이 시장님이나 정치가, 혹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만날수있는 법을 압니다

그 이후에 그 사람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느냐 그냥 길가다 우연히 만나면 인사나 하는 사이로 끝나느냐가 내 실력이죠.

술집이나 연애인들도 똑같다고 봅니다~

넹 무슨뜻으로 쓰신지는 잘알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쓰신 글 내용도 무슨 의미인지는 알았구요 전 다만, 일단 결론부터 지어놓으시고 그에 대한 예시라고 쓰신부분이 전부 술집기생, 이혼한연예인, 교회나 절에 다니시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놓으시고 이사람들만 봐도 그러니 그러하다,,라고 해놓으신부분이 좀 그랬네요.. 좀 더 덜 자극적인 예시를 썼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거 신경안쓰신다고 하니 뭐 어쩔수없지용..
뇌피셜로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을 간과한것같네요
다만 보면서 불쾌감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 글밑에 담긴 댓글까지는 제가 다 보지않아서 시정하고 정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지못했네요 오마나님 불쾌하라고 쓴댓글은아니고 위니님의 글에 동조한다는 투로 쓴글인데 ....위니님 포스팅에 제가 자꾸 댓글달며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구요,,^^ 책도많이 보시고 사회적문제에도 관심이 많으신듯 한데 조금만더 일반적인 예시?예문?으로 쓰시면 거부감이 덜 올듯합니다

넹. 생각해보니 그 부분은 확실히 실수네요. 중요한걸 짚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런걸 연습삼아 좀더 사람들과 능숙하게 대화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정치인들의 실언으로 인한 언론뭇매도 이런종류의 실수가 잘못되어서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봤으니깐요~

스팀잇은 이래서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을 연습하기 딱 좋은 공간같습니다.

^^ 앞으로 좋은글 기대할께요
스팀잇의 순기능 인것같아요

그리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사회에 아직 그 분야에 모순이 풀리지 않았다는 뜻이지요ㅎ

그렇게까지 마이너한 내용이 아닌겁니다. 보팅하신 분들중에는 어느정도 사회에 자리가 있는 분들도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