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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코인원 API 등 활용한 크립토 포트폴리오 "CryptoFolio" 공개

in #kr7 years ago

“한 개인이 몇개의 거래소를 이용하든 Table탭의 1 란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webapp crypto polio에 개인1의 총합이 나타나고, portfolio 에서 개인1이 봇을 운영하는 몫, 직접 투자하는 몫, ICO에 참여한 몫, 월렛에 보관되어 있는 몫을 세부적으로 표현해 준다, 그리고 bot 항목에서 봇 종류별 운영 몫을 나타내 준다, 이지요?”

1행에 우측 색상음영인 1 , 2, 3란에는 투자주체의 명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본인자산이면 MY를 적고. 혹시나 부모님자산이 섞였다면 2에 MOM, 3에 DAD 이런식으로 적을 수 있겠고. 아래쪽 각 포트폴리오의 행에 Share%부분에만 각 자산별 지분율을 %로 적으면 됩니다.
가령 KRW봇의 행에 본인돈 1억. 엄마돈5천. 아빠돈5천 이러면 쉐어에 50% , 25%, 25%를 적으면. 해당 봇의 전체 평가자산의 %만큼씩이 합산되서 최종 투자주체별 보유자산이 테이블 상단에 표시되고, 이는 웹앱에도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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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currency의 용도는 무엇인지요? Ticker탭을 보면 현 시세를 알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듯 한데 다른 용도가 있을까요?”

웹앱에 커런시는. 셀을 찍어보시면 알겠지만 유니크라는 함수로 티커 시트에 디스플레이 체크된 행의 값을 표시하고, (티커시트에서 시세를 보고싶은 커런시만 디스플레이에 1적음) 해당 커런시별로 테이블시트의 모든 커런시별 수량을 체크해서 표시, 그 평가금액을 표시합니다. 자동으로 수식으로 표시됩니다.
티커 시트는 고유 커런시의 시세를 특정거래소 시세로 통일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API콜을 줄인다는게, 가령 테이블 시트에 BTC도 여러 거래소에 보관할수있잖아요? 그렇더라고 그 여러 포트폴리오 행에서 각각 BTC를 불러오지 않고 티커 시트에서 BTC를 찾아서 불러옵니다. 그럼 한번만 API콜을 하고 그걸 가져다 쓰니 리소스를 아끼죠.
커런시는 웹앱 시트에 있는데 웹앱시트는 대시보드 역할을 해주고, 티커는 시세의 디비 역할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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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able탭에서 개인의 필요에 따라 API를 수정, 추가하는 것이고, 한명일 경우에는 2,3 란은 공란으로 비워놓으면 된다, 그리고 Ticker탭은 거래소 API를 매번 불러오는 일을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 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네 맞습니다. 테이블탭에선 잔고를 API로 불러오시고, 티커 탭에서는 시세를 API로 불러오면 됩니다.
투자주체가 한명이면 2, 3은 공란 하면 됩니다.
시세 API는 제가 빗피넥스 OKEX 코인원 받아온거 수식을 잘 연구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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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개발 경험이 거의 없어서... 개념이해가 필요하여 질문 드렸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꽤나 체계적인 투자자로 행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비개발자입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열정(=욕심)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잘 활용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세요. 제가 제공해드린건 소스라고 보시면 되고 잘 활용해서 본인만의 것으로 쓰셔야합니다. 하드포크처럼요.